우선 제 경우 보배를 보고 나서 많이 변화 된 점을 들겠습니다.
1. 방향지시등 불이행 차를 보면 화가 치밉니다.
2. 정지선 위반 차들을 보면 화가 치밉니다.
3. 신호위반 차들을 보면 미치겠습니다.
4. 꼬리물기 차량 용서가 안됩니다. 들이 받고 싶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5.외곽 도로 혹은 간선 ,내부순환도로 또는 고속도로 정체시 합류 하는 쪽으로 빠져서 쭉 앞으로
가서 끼는 얌체 보면 미치 겠습니다.
6. 우회전시 우회전 방향지시등 미점등 차량 보면 경적 5초 발사에 화가 치밉니다.
7. 실선에서 차선 변경 하는 차들 보면 화가 치밉니다.
8. 터널 내 차선 변경 하는 차들 보면 화가 치민다. 7번 항목과 일치
9. 안전지역 또는 교차로내 차선 변경 하는 차들 보면 화가 치밉니다.
10. 룸밀러로 뒷 차를 봤을때 블랙박스 달았던데 블랙박스 단 차가 뒤에서 우측 추월 위반 하며 실선에서
변경에 방향지시등까지 이행하지 않았을때 블랙박스 까지 달고 위반 했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밉니다.
11. 내가 30분 기다려서 줄 서서 가는데 앞에 차가 얌체차를 껴주거나 하면 분노가 치밉니다.
12. 골목길에서 방향지시등 이행 하지 않은 차 화가 치밉니다.
13. 좌회전 차로에서 좌회전 방향지시등 켜고 있지 않은 차들 보면 이 썩을놈들 사고 유발 하나
생각 들며 화가 치밉니다.
등등....
현재는 블랙박스가 없어서 신고를 못해 더 화가 치밉니다.
저에게 블랙박스가 주어진다면 정말 위 열거한 사실들 모두 수동 녹화해서 신고 예정 입니다.
운전대 잡는 순간 스트레스로 시작해서 스트레스로 끝나는 군요.
블랙박스로 신고를 모두 다 해서 없어 진다면 정말 편한 교통문화가 될 것 같습니다.
중요) 현재 도로의 모든 택시와 버스를 운행하시는 분들이 꼭 블랙박스 신고 생활화에 동참을 해서
일반 자가용차 들이 얼마나 많이 위반을 하고 위협을 하는지 신고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택시와 버스가 위반률이 훨씬 높죠 당연한 말씀.
블랙박스가 왜 없냐 거지냐 하실 수도 있는데
예 제가 아직 블랙박스 살 여력이 없습니다. 여태 없이 살았고 앞으로 블박 없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겠지만 현잰 그렇습니다.
저 정말 정석대로만 운전 했고, 골목길에서 아무도 없어도 방향지시등 키고 돌고, 야밤에 국도 혹은 새벽에
뒤에 차 한대도 안 보여도 차선 변경시 방향지시등 킵니다.
주차시 방향지시등은 기본이요 좌회전 차로 대기시 좌회전 방향지시등 항상 키고 있습니다.
혹시 그거 아십니까
좌회전 차로 대기시 일반 차들이 훨씬 많이 더 안키고 있다는 사실을.
좌회전 차로 진입시에도 안키는것은 기본 좌회전 신호 받아 출발 시에도 안킵니다.
근데 택시들은 대부분 잘 킵니다.
한번 관찰해 보세요. 사고시 방향지시등 점등 했을때 과실율에 대해서 알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고 느낀 점은 일반차들이 더 지랄맞다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정말로 블랙박스 사서 달게 되는 날이 온다면
신호위반과 고의급정거 위협만 신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 열거한 것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흐름 주행으로 인한 예측(위험)및 방어 운전
으로 양보운전 하겠습니다.
법적으로 옳지 않다는 건 알지만 좌회전전용차선 맨 뒤에서 대기하는 게 아니고 내 뒤에 한대라도 더 붙으면 꺼버림..(출발시 재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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