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조금 멀리 출장 와서 조금 쉬나 싶었는데 오전8시까지 출근하라고 해서 -_-
같이 출장온 50대 부장님 차(준대형차) 타고 고속도로 30km정도 거리+ 시원시원한 국도 50km정도 거리 달리는데
아침부터 클랙슨 5방 맞았습니다. ㅠㅠ
고속도로 2차선 타시는건 좋은데 100 과속 카메라 나오니깐 급감속하시어 80정도로 통과...
하이패스 통과할 땐 거의 정지수준으로 통과
하이패스 나오셔서 30-40km 속도로 1차선 유지..-_-
국도 오셔서 60km 과속카메라 앞에서 브레이크 연속 발휘하시더니 30km로 거북이 운행
ㅠㅠ
자주는 아녀도 3~4개월에 한번씩은 타실텐데 늘 이러시는건지.. 염려가 되더라구요
제가 잘했다 못했다는 아니고 저는 60카메라가 있으면 심장은 떨려도 그냥 네비속도 60으로 통과하거든요..
찍힌적도 없고 차량흐름상..~
보통 다른분들 어떻게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집으로 무사히~ 따뜻하게 귀가하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라 앞에서 괜히 브레이크 밟아서 속도 줄이는 사람들.. 물론 무지해서 그러겠지만.. 짜증나죠.. 쩝.. 첨엔 그런 거 다 짜증내고 다녔는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도로 위에는 나 빼고 무조건 개또라이들이라는..
결국 부장님 케이스를 보면.. 운전에 있어서는 비단 김여사만 문제되는 게 아니라.. 김기사들도 진짜 심각해요 ㅋㅋ
원래 조수석이 힘들건만 서열상 높은분이라 말도 못하고 클랙슨 맞고오니 기분이 별루에요 ㅋ
참 갑갑하긴 하네요..
하이패스 30이 기준이니 맞다면 맞는거고 카메라 있으니 조심하는게 어찌보면 맞건만
출근길에다가 한국정서상 안맞는 느낌도 들고 ㅠㅠ
거의 제한속도 딱 맞추거나 5km/h 정도 더 높게 통과합니다.
계기판 속도 기준으로요.
하이패스를 30~40으로 통과하는건 정상이시나 통과후 바로 속력 높혀주셔야죠.
카메라 앞이라고 브레이크 밟을 일이 있나요...
애초에 규정속도 지키면 카메라가 무서울 이유도 없거니와 10~20 더 밟은건 악셀을 뗌으로써 조절 하는게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부장님은 좀 답답한 운전이긴 하네요
110km구간에는 118km 정도로 통과합니다 차량마다 계기판오차가 조금잇어서
+10정도까지는 안찍히죠 저렇게 항상 지나다니지만 한번도 과속카메라 찍힌적
없네요
올림픽대로 제한속도 80구간에서는 네비기준 80 찍고 가구요..
근데 직장상사나 손님 모실때는 아무래도 네비경고음도 있고해서...경고음 안울리게끔 운행은 합니다.
그 이상 차이가 나면 기분이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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