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올렸던 미국 경찰 추격전(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44888)의 다른 영상입니다. 여성 운전자의 얼굴도 나오구요...
오래된 사건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달리 도주 및 폭주 행위에 대해서 과감하고 체계적인 진압이 이뤄지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아찔한 도주극은 제2, 제3의 피해자를 얼마든지 만들수 있을만큼 위험한 행위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진압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드라이빙스쿨을 만든걸로 아는데 잘 활용해서 좀 더 발전된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경찰차는 운전석만 에어백 있다고 하는데... 진짜 경찰차 같은데 원가절감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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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2009년 4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발생한 경찰 추격전 영상 입니다.
오전 6시경 여자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이 여성 운전자는 차량으로 경찰차를 향해 세번 위협을 가하고
42 mile(약 68km) 거리를 최고 시속 100 mile(약 160km/h)로 달리면서, 고속도로와 7개의 간선도로에서 역주행과 불법 유턴을 반복해가며 도주했습니다.
이 추격전은 란초 산타 마가리타 도시의 교차로에서 경찰의 PIT Maneuver 기술로 도주차량을 저지하여 막을 내렸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고
운전자는 47세의 여성으로 가정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이 제지하자 경찰들을 위협하고 도주 했다고 합니다.
잡아내는데...저런 고속도로쪽으로 빠진 것들은 자신은 도심보다 빨리
달릴수 있으니..수월하다 판단하겠지만 반대로 경찰들도 잡아내기
더 수월하다는....
정말 일사분란하네요...
친구놈 해외 신혼여행 가서 크라이슬러 렌트 받아
고속도로 주행하는데 차가 밟아도 정말 잘 안나가더라더군요.
그런데 뒤따라 오는 경찰...그리고 정지 시킴... 자기는 규정속도
100KM로 달렸다 했는데 알고보니 마일이었다는 병진같은 야그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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