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저럴수밖에 없다고 옹오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다 저렇게 운전해도 되고 또 그렇게 하고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저건 무리하게 들어오는거 맞고 끼어드는 방법도 좀 무리가 있네요. 저정도면 그냥 한대 보내고 뒤로 들어가는게 서로 안전하고 편하네요. 아니면 더 자연스럽게 들어오던가요. 대중교통들 욕 할땐 언제고 이럴땐 또 운전자가 봐줘야 한다고 뭐라하니.. 오히려 대중교통이 도로위에서 더 모범이 되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 버스놈 모가지 되고 싶다는구만 요즘 박원순나라 개버스 들어가기가 힘든데 기존에 있는넘들도 공무원 대접 받는지라 해고 당하지 않을려고 노력을 많이 해서 대기자가 많이 있는 상황에 저런 개같은 짓을 서울 버스 한번 모가지 되면 두번다시 못들어감 돈안되는 지방 공영버스나 평생 해야됨.. 그리고 개같이 운전대 잡는 버스놈들은 신고만이 답 입니다 신고안하고 놔두면 그놈 어디가서 더 미친짓 할지도 모릅니다 이쪽동네에서도 개버스놈 운전질 더럽게 하다 승객한테 얻어맞은 사건 뉴스에 나왔습니다.
넘어가야지 전 참고로 버스는 왠만 하면 다양보 합니다 버스한대가 승용차 몇대분 역활을 하기때문이죠 저 상황은 쫌 넘어갈 상황인데
내가 먼저 후딱 가거나 내앞으로 끼어든다면 양보해야지??
이딴 생각안드요?
벤츠부심인가?ㅎㅎ
그리고요 우차로 변경 전 미리 깜빡이 켜고 양보해주면 비상등켜네요
벤츠운전자님
이런걸로 신고하는거보면
참....갑갑합니다
자가용보다는 먼저 양보해야될게 대중교통이 아닌가합니다.
적어도 저정도는 충분히 감속운전하거나 브레이크 살짝 밟아줘도 될상황인데;;;
내가 생각하는게 잘못된건가;;
하루종일 따라댕겨서 얼마나 교통법규 잘 준수하는지
블박으로 감시하고싶네
그..러나..신고까지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운전을 하다보면 의도적이든 아니든 실수할때가 있고
최소한 한두번씩은 그런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게다가 버스는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특성상 무조건은 아니지만 양보하는게 미덕이라 봅니다
배차시간도 무시할수없구 여러사람의 편의와 시간과도 연관되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제가 볼때 버스운전사도 충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비상등을 켰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정등을 통틀어 볼때 잘못은 인정하지만 굳이 신고까지해서 기사에게 손해를 입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에 올라왔던 일방통행 뻔뻔한 김여사같은경우는 당연히 신고하는게 맞는거구요.
정답이란 없습니다.... 다만 개개인에 도덕적 관념의 차이가 삶을 힘들게 만드는거죠...
도덕적 정의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마찰이 생기는것 같네요.
버스님 오시면 죄다 옆으로 피해드릴깝쑈?
나 벤츠야 감히 내앞 끼어드냐? ㅋㅋㅋ
신고하세요. 잘못 했음 달게 받아야지 ㅎ
조금 무리하게 끼어들어진거같네요~ 저정도는 운전하면서 그럭저럭 넘어갈만한거같네요~ 버스는 사이즈가있어서
저렇게 치고오지만 개택들은 뭔생각으로 저런식으로 운전해서 길막하는지/..
뭘 그리 말이 많은지...
열등감 쩐다.
그럼 저는 중앙선 넘어갑니까? 자기차선에서 속도를 줄이고 좌우살피고 들어와야죠
마음은 참 쫌스러우신듯...
간혹 미친 버스기사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일반 차량도 아닌데...
님이 쓰신 글들을 보니까 거의 다 끼어들고 신고하고 막... 그런거던데...
조금 양보하시면서 운전하세요. 세상 그리 빡빡하게 살지 마시구요.
벤츠 마크가 부끄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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