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아이들 장난감 가게에 갔습니다.
주차장에 빈곳을 기다리다 차가 빠지는 것을 보고 조금씩 뒤로 후진을 하다가
차가 완전희 빠질때까지 정지하고 있다가 완전히 빠진후 후진을 기어를 넣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고 1초도 안되서
후방경보기가 갑자기삐~~ 브레이크를 발고 후방카메라를 보니 누가 있어서 차에서 대기
안비키시길래 내려서 보니까 아주머니 한분이 절 째려 보시길래. 부디 치셨나고 묻고 부디치셨다고 하시길래
일단 바로 사과 하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명함을 주었구요.
근때 아주머니 왈" 주차장이고 속도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다친데는 없다고" 뭐 어느정도 배려를 해주셔서 저도 사과하고 마무되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6시 전화가 와서 아퍼서 밤새 못잤으니 보험처리를 해달라고 하시길래,
일단 출근해서 사고장면 블박보고 접수를 하겠다고 했더니, 기분나쁘다고 장문에 문자를 보냈왔네요.
블박화면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내요..
일단 진짜로 부딪쳤을수 도 있어서 보험접수는 했습니다. 그냥 모른척 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까요?
증거있으면 대보라고 하세요 답없는 쿠쿠밥솥아줌마
혹여 통화하신 내용 녹음 되셨다면 블박 확인하시고 접촉이 없었다면 경찰서에서 뵙자고 하시고요
접촉이 있었다면 보험 처리하셔야 할것 같아요.........
간단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이 아닌 상황을 사실처럼 꾸며서 병원 입원, 합의금(단돈 만원이라도) 요구할시
보험사기에 속합니다.......
고로 증거를 확보하고 보험금 타길 기다렸다가 신고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참 만만치 않더라구요
어휴
캐토톱 붙였더니 효과가 없어서 건수잡아서 치료할 심산인가
보험담당자에게 상황설명.. 좀 수상하다..
담당자가 좀 아니다 싶으면 경찰과 함께 주차장 cctv확보해서 처리하겠죠~
그냥 보험접수번호 보내줘야 될듯 해요 ㅠㅠ 인사는 무조건 15% 할증이라는데 답답하네요
블박 2채널 아닌게 아쉽네요
노리고 그런거같은데요??ㅋ
그렇게 살고싶을까 ㅉㅉ
그런 치료 안하고 문자도 안올듯 ㅋㅋ
상식아닌가?쳐다보고있다는게 말이않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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