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은 이후로 개인적인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무슨 상상을 하던 그건 개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좀 짜증은 나는군요.
그동안 되도록이면 도움을 드리려고 했었고, 또 앞으로도
제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 답변이나 리플에 도움이 되셨던 분들도 계시고,
의견이 맞지 않거나 저의 잘못된 부분으로 열받고
화나셨을 분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전화로 이메일로 상담을 해드렸던 분들...
또 저희 로펌에 사건을 의뢰하시려고 했던 분들...
적어도 그분들은 진실을 아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에 대한 악플 및 소설 등등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말을 섞는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보이며,
저또한 그럴만한 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곳 글을 읽어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참 많은 생각들이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볼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개들은 계속 짓어주세요. 저와 관련하여 만약 그것이
법적으로 위법한 것이라면 마땅히 법적인 대응을 하겠습니다.
얼마나 더 개념없이 나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