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식 TG Q270 휘발유 주행거리 8만 뛴 애마 입니다...
주행중에는 이상없으나, 며칠전부터 주차할시 핸들이 좀 무거워 졌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바로 어제...........................
처가집에 도착을 해서 주차를 시키는데, 핸들이 예전보다 훨씬더 무거워 주차할때 엄청나게 애를 먹었네요...
처가집은 언덕 내리막에 위치하고 있는 빌라라서 그럴수 있겠구나 했던 찰나......
핸들을 돌릴때마다, 본네트쪽에서 소음이 생기는겁니다.... 끼이익~~~~ 끼이익~~~~~~
혹시나 본네트를 열어보니 본네트 바닥에 오일이 계속적으로 새고 있지는 않지만, 오일이 샌 흔적은 있네요.....
이제는 주행중일때도 소리가 나며, 주차되있던 차를 예열시키는 과정에 있어서도 본네트 쪽에서 팬벨트 소음이 생기네요....
처가집에 다녀오는 길도, 혹시나 무슨일이 생길까 강변북로에서 속도 60Km 밣고 비상깜빡이 켜고 왔을 정도였네요....
핸들을 약간만 움직여도 계속적인 소음이 발생합니다....
고수님들 이거 원인이 무엇인가요???
블루핸즈로 갈까요?, 아님 잘아는 카센터로 가서 잡을까요???
그리고 비용이 얼마나 들지 궁금합니다....
새해부터 돈 들어갈일이 생기네요......
파워오일통 확인해보시고 통따라달려잇는호스들 확인해보세요 일반카센터가셔도 무방할듯요
단골잇으시면요
파워호스터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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