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제 가족이랑 아버지, 동생과 무주스키장을가는도중 울산 화정동에 사촌들 데리고 차량3대를 끌고 가던중 잠시 배가고파 GS편의점 앞에 차를 대어 놓고 8명서 내려서 들어갓다가 김밥 사들고 나오는데 중학생 4명서 끌고 가려던 3대의 차량에 타서 1명은 차키찾고 3명은 운전대잡고 생지랄을 떨더라구요 방어진중학교인가?방어중학교인가? 모르겟는데 저희 아버지가 소리를 지르니까 제차에는 키가 꽂혀 있었는데 1명이 문을 올리고 닫는겁니다. 그래서 제지갑에 혹시라도 모르니까 한개를 더들고 다닙니다. 그래서 꽂아서 뻇는데 머리에 피도안마른새끼가 얼른 문열고 4이서 도망가면서 "지랄년 씨X 차 관리좀잘해라 미친새끼 병신 차 좀마 썩엇다"이지랄 떨고 티네요..ㅋ ㅋ 지금은 무주 스키장 도착햇습니다.
중학생들도 벌써 방학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