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일이 생겨서 내려가는 그냥 단순 주행영상입니다.
광주광역시 외곽에서 전라남도 함평 넘어가는 곳입니다.
오전 7시 40분.. 한참 도로가 밀릴 시간인데
여유가지고 기분좋게 드라이브했네요..
전남에 살면 아무래도 도시의 문화혜택은 부족하지만 공기도 좋고
운전하기에 피로도도 적고, 음식도 맛있고 좋은점이 많은것 같네요
내일이면 금요일입니다. 뻥뚫린 길처럼 여러분들도 인생 쭈욱쭈욱 치고나가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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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없죠.살기좋아요
늘 안전운전하세요!
저도 작년에 신림 형네집 갔다가 새벽4시에 차 한대도 없겠지 생각하며 나왔다가
우리 동네 마을잔치보다 많은 사람들과 차량에 놀랬던 기억이있네요 ㅎ
식당에 가니 반찬이 거의 환상적이더군요...가지수도 많고..아주머니들 붙임성도 좋구요
전 부산 사람이라 무뚝뚝 해서 그런지 향토색이 있더군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길가에 널은 오리지널 태양초 고추 사오기도 했었죠
저희집도 했었네요
나주곰탕도 맛있어요!
1차로로 쭉 밟고 가면 홍해가 갈라지듯이 2차로로 다~~ 비켜주는데... 서울경기에서는 느껴보지못한 준법정신이었네요.. 좋은동네입니다.
사람이 여유가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
늘 안전운전하세요!
여긴 광주 바로 옆인데 이정도라서 깜짝 놀래요 ㅎ
저는 제대한지 좀 되서 그냥 그런가보다 지나쳤는데 말이죠 ㅎ
교통량이 저런데 도로를 뻥~ 뚫어놨네
도로뚫기전에 통행량 조사도 안하고 그냥 뚫어버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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