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넴뭘로님...크레인이 왜 우회도로로 다녀야되죠?저것도 엄연히 면허랑 자격증 발부받아 운전하는 차량에 속하구요...님이 살고 있는 건물은 손으로 지은줄 아세요?이분 생각이 어이없는 사람이네요?그럼 트레일러든 덤프든 모두 우회도로로 다녀야 해여?저분은 일이 그쪽으로 잡혔기때문에 그 도로로 간거지 일부러 간것도 아니며 안일한생각은 더더욱 아니라보네요..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고 있어요?
뭐 시내에 공사할 건수가 있었을 수도 있는데 제가 그것까진 알 수 없는 것이고..
골목길에 굳이 대형차량 들어오면 대형차량 스스로도 고생이고 남들에게도 어느 정도 민폐 주지요?
마찬가지로 50톤급 크레인 차량이 꼭 필요하지 않은 일이라면 굳이 사고장소와 같은 불법주차가 횡행한 시내 중심부 도로를 "굳이 애써 통과할 필요는 없다"는 정도로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꼭 그래야 할 용무가 아니라면 우회해서 갔으면(뭐 아주 많이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아닐 것 같아서요..) 설령 브레이크가 고장났어도 저렇게 큰 사고가 나지는 않았지요.. 그런 취지로 이해하시길..
님은 무슨 그걸 다녀서 안되는 길을 갔다고 이해하나본데요.. 굳이 그리 안다녀도 되고, 대형차량이 시내 중심부를 통과하면서 얻는 거리단축효과보다는 우회함으로써 소통에 덜 방해주고 본인 스스로에도 시간이 더 단축되는 등, 그렇게 하는 게 상식적으로도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취지입니다. 하필 뭐 그때 도심부에 해야 할 일이 있었다면 제 말은 개소리겠지만요..
사고장소와 주변 도로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부분인데..
문제는 지방중소도시라는 게 어디나 다 그렇지만, 중심부 도로 바깥쪽 차선은 불법주차차량들로 만땅입니다.. 거의 이건 에외도 없어요..
근데 외곽 우회도로들(비교적 최근에 생기는 도로)은 거주지와 떨어져서 주변 불법주차차량들도 드물 뿐더러 교통흐름도 원활하고 도로 자체가 넓죠..
@닉넴뭘로할까쩝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크레인보다는 진로방해를 한 불법주정차가 문제지 않나요? 크레인이 브러이크 파손이던 어떤이유에서건 도로를 다니는 건 합당한겁니다.잘못이라면 도로에 주정차를 한 불법차량이지요...인명피해가 없다면 크레인운전자는 억울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물론 미리정비를 하지못한 크레인도 잘못이 크지만...
계속 큰차가 외곽도로로 우회를 해야한다는건 아닌것 같네요..차선폭은 같아요..전국어디나..다만 불법주차된 차량때문에 좁아지는거지만..
과연 저 크레인은 대물보험을 얼마나 들었을까..
그리고 불법주차차량들이 죄다 부서졌는데 그 과실은 얼마를 물릴까..
대물한도를 초과할 경우 무슨 기준으로 나눠줄까..
또 한가지는 굳이 50톤이나 되는 크레인차량을 끌고 도시 중심부로 돌진한 이유가 뭘까.. 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물론 브레이크 고장이지만, 그 이전에 저런 차량으로 도심부로 진입한 운전자의 안일함이 빚어낸 참사라고 봐야 할 듯.. 한적한 우회도로로 다녀야지..
골목길에 굳이 대형차량 들어오면 대형차량 스스로도 고생이고 남들에게도 어느 정도 민폐 주지요?
마찬가지로 50톤급 크레인 차량이 꼭 필요하지 않은 일이라면 굳이 사고장소와 같은 불법주차가 횡행한 시내 중심부 도로를 "굳이 애써 통과할 필요는 없다"는 정도로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꼭 그래야 할 용무가 아니라면 우회해서 갔으면(뭐 아주 많이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아닐 것 같아서요..) 설령 브레이크가 고장났어도 저렇게 큰 사고가 나지는 않았지요.. 그런 취지로 이해하시길..
님은 무슨 그걸 다녀서 안되는 길을 갔다고 이해하나본데요.. 굳이 그리 안다녀도 되고, 대형차량이 시내 중심부를 통과하면서 얻는 거리단축효과보다는 우회함으로써 소통에 덜 방해주고 본인 스스로에도 시간이 더 단축되는 등, 그렇게 하는 게 상식적으로도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취지입니다. 하필 뭐 그때 도심부에 해야 할 일이 있었다면 제 말은 개소리겠지만요..
사고장소와 주변 도로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부분인데..
문제는 지방중소도시라는 게 어디나 다 그렇지만, 중심부 도로 바깥쪽 차선은 불법주차차량들로 만땅입니다.. 거의 이건 에외도 없어요..
근데 외곽 우회도로들(비교적 최근에 생기는 도로)은 거주지와 떨어져서 주변 불법주차차량들도 드물 뿐더러 교통흐름도 원활하고 도로 자체가 넓죠..
뭐가 말같지도 않다는 건지? 꼬투리잡으시는 건가?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크레인보다는 진로방해를 한 불법주정차가 문제지 않나요? 크레인이 브러이크 파손이던 어떤이유에서건 도로를 다니는 건 합당한겁니다.잘못이라면 도로에 주정차를 한 불법차량이지요...인명피해가 없다면 크레인운전자는 억울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물론 미리정비를 하지못한 크레인도 잘못이 크지만...
계속 큰차가 외곽도로로 우회를 해야한다는건 아닌것 같네요..차선폭은 같아요..전국어디나..다만 불법주차된 차량때문에 좁아지는거지만..
그리고 지방중소도시라고 해서 불법주정차가 합법이 될수는 없습니다. 불법이 지방도시라서 합법이 될수 있다는것이 안일한 생각인것 같네요...님생각이 말같지도 않은 생각인듯 하네요
당연히 저길 이용하는것도권리죠.
하지만 불법주정차가 더큰사고를 막았다고전생각합니다. 제동이안되어 이동중인 차를박는건보다는 주정차 박는게 나은게아닐까요?
저걸 우짜노
사람안다친게 기적이네
만약에 주정차 차량에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저런 긴박한 상황에 처하면 참 난감하겠네요.
그대로 달려도 위험. 주정차 차량을 박아도 위험.
물음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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