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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버디왕자 14.03.02 02:14 답글 신고
    아파트도 흉기차처럼 만드니 이웃간에 웃음이 없네요..
  • 레벨 상사 1 고객님 14.03.02 02:37 답글 신고
    전 국민학교 들어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쭈욱...
    아파트에서만 살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원하시는 원인의 해결은 쉽지 않거나..
    불가능할겁니다.

    대략 층간소음 패턴중에...가장 큰 빈도를 차지하는 아이들 뛰는것..
    거기에 마치 양념을 치듯 묵직하게 쿵쿵 뒷꿈치 때려박고 걷는것..
    요건 아무리 두꺼운 매트를 깔아도 해결 안되고요...

    경험이라 할까요? 습관이라고 할까요?

    아파트에서 뒷꿈치 한번 때려박고 스스로 걸어보세요...
    아~~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드나요?
    아랫층에 소리가 크게 들리겠구나..하는 생각 가지면...
    어느 상황에서라도 조심성 나오는데요...

    그거 아니고선...싸우고..타이르고...뭐 별짓 다 해봐야...
    줄어드는 정도일겁니다.

    뭐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윗층에서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는건데..전 어렷을 때 부터..습관이 되어 있어서
    집에서 슬리퍼 없으면 생활 자체가 안되고요...
    심지어 차 트렁크에 슬리퍼 넣어두고 가지고 다녀요..

    다른 집에 들어갈때 들고가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집안식구 집에 갈때는 들고 들어갑니다.

    뭐 저도 5년째 말 안통하는 윗집과 생활하느라고..적잖이
    폐인 되었는데요...고게 참...그소리가 머리에 꽂히면...
    그때부턴..작은 소리에도...또 아무것도 아닌 소리에도
    사람 미치는거죠..그게 층간소음의 폐해고요...

    조심해달라....조용히 해달라..아랫층 생각해달라 다 필요없오요..
    오로지 슬리퍼 신을래? 안신을래? 로 결국 쇼부를 봐야 합니다.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03.02 05:38 답글 신고
    우리 윗집도 뭐.. 그 머지? 마늘 빻는 거랑, 간혹 가다 제사때(이집 늦게 지냄 -_-) 소리 나는 거 등등..
    글구 부지런하신 건지.. 주말이든 평일이든 7~8시 근처 되면 청소기 돌리시는디..
    평일엔 고맙.. (늦잠 예방) 근데 주말엔 ㅠㅠ

    근데 그러려니 하고 사니까 뭐.. 별다른 거 모르겠던데..
    일년 내내 제사지내는 것도 아니고..
    주구장창 마늘만 빻는 것도 아니고..

    근데 층간소음 피해 문제에 대해서 글 볼 때마다 한가지 마음속에 걸리적거리는 게 있는 게요..
    그게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받아들이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적 소음에 대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반면.. 예민한 사람들은 정말 사소한 소리에도 어이 없이 까칠하게 반응하더라능..
    일전에 처가댁 식구 중에 딱 한분이 예민하게 반응하는디..(지금은 이사) 그분만 가만 있으면 이웃간에 트러블 없이 조용히 잘 살겠더군요.. 그 한분의 예민함도 기여하는 바 크더라능..
  • 레벨 상병 TRAVCO 14.03.02 06:44 답글 신고
    이해합니다. 방법은 그냥 이해하는거 아니면 없는듯..
    시간이 지나니 애가 크면서 줄어들긴 하네요.. 전 처음에 두번쯤 올라가서 얘기하고 그 뒤로는 조용히 쪽지만 붙이고 내려옵니다. 싸울까봐요..ㅋ
    저흰 층간소음에 질려 처음 마련하는 내 집 최상층 미분양 구했습니다
  • 레벨 대위 2 자네왓는가 14.03.02 07:50 답글 신고
    국가에서 하는 그것도 신청해봣는데 소송해서 얻는 비용보다 준비하는 비용이 더들어가고
    이건뭐 있으란 재도인지 죽으란 소리인지 ..

    결국 저희도 이사 2달만에 별의별짓 다해보다가 실제로 이사오고 3주 정도 집에서 살고
    아이랑 와이프 처가집으로 .. 저만 밤에 잠깐 들어가서 잠만자오는 용도로 살다가

    옥탑층으로 재 이사결정하고 2달만에 다시 이사갑니다..
    우리나라에선 방법이 없어요... 돈만 있었어도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사서 살텐데...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이웃잘못만나서 이게 무슨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4497cc 14.03.02 08:13 답글 신고
    어제밤 윗 집에 문자 남겼는데 이런 글을 보게 되네요
    참지말고 해결책을 찾는 방법이 좋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소송하던 소음 측정을 하는게 맘 편하더라구요
  • 레벨 중사 3 뚜벅이26 14.03.02 09:29 답글 신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층간소음 가해자들 좋게 해서 절대 안고쳐집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겁을 주는거죠 주위에 덩치좀 있고 하신분들이 가셔서
    단단히 말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야 애비가 밑집 으식을 계속 하게 되죠
    우퍼 사용도 좋은방법이고 꼭 윗집소음만 들리는거 아닙니다
    아랫집이 시끄럽게 하면 윗집도 고통받습니다
    소리는 위로 올라가기에
    1층이라 하시니 글쓴이분들도 애들과 막 뛰어노세요 그것도 밤에
    위로 쿵쿵쿵 올라갑니다 가구도 막 끌고 지들도 고통받으면 내려옵니다
    층간소음 가해자놈들 절대 좋게 하면 안고쳐집니다
  • 레벨 소위 1 HEICOㅡS60 14.03.02 10:16 답글 신고
    안방화장실 에서 매일매일 똥냄새,담배연기
    올려보내세요ㅋㅋ
  • 레벨 원사 3 투싼2009 14.03.02 11:44 답글 신고
    저는 양해문을 한글로 써서 그집 대문앞에 붙여놓았습니다. 조용 할때까지 붙여놓고 그래도 안되면 관리실에 이야기했고 인터폰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단 기간만큼 조용해졌지만 그 이후 또 쿵쿵 거리더군요 정말심하다 싶으시면 법적으로 하세요!

    저는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네요! 암튼 잘 해결되시길!
  • 레벨 하사 3 보배악녀 14.03.02 17:10 답글 신고
    아파트...ㅠㅠ
  • 레벨 하사 2 코점 14.03.04 02:56 답글 신고
    뚜벅이님 잘아시네요
    1층이시면 소리 위로 잘올라갑니다ㅎ
    최고는 강화마루깔로 딸그락 거리면 그소리 다올라가요~~ 몇번예기해보시고 안되면 똑같이하는수 밖에 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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