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라면디젤 입니다.
평소라면 눈팅 + 가끔 댓글 정도로 보배 생활을 영위하던중
좀 황당한 일을 겪어서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평소 처럼 즐겨 보던 블랙박스로 본 세상 - 0325 편 을 보고 있었습니다.
보고 나서 댓글을 보던중 아주 흔히 일어나는 오타 '어의'를 보게 되어
댓글을 남겼습니다. 어이라고...
글 남기고 신경 끄고 있었는데 무심코 다시 들어가서 보게 되니
제 댓글 바로 밑에 저 댓글이 올라와있더라구요..
제가 성격파탄자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잘못한건가요??
마음아파하시면...
일단 네이버나 네이트 한번 갔다오시면될듯
하지만 도덕선생님은 국어과목이 아니고 맞춤법은 틀렸지만 정답으로 해주셧습니다.
전 달란스님에 한표요
굳이 맞춤법으로 테클을 거셨어야 했는지요;;;
님은 거슬리셔서 쓰신거겠지만 저분 입장에선 오타가 중점이 아니라 내용이 중점이란거겠죠~
확실히 이야기의 흐름상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가신건 맞구요....
뭐 입장차이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솔직히 저런 거 정도는 그날그날 기분 따라 기분 나쁘게 들리는 날도 있고 또 뭐 안그런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요?
순간 어의가 그렇게 잘 보였는지 ㅎ
의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의견 주신분들 (O)
웃자고 쓴거에요~테클 아닙니다^^;;
몇 번(O)
저도 웃자고... 태클 아닙니다.^^;;
됏든(O)
ㅋㅋㅋ웃으세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제 잘못이 (O)
ㅋㅋㅋㅋ 웃으세요~~태클 아닙니다~~^^
우리말 사랑~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은 다들 알아보고 넘기는 '사투리까지 꼭 서울말로 써야 한다'는 강요에 가까울수도 있습니다.
오자 나오고, 틀린말 나와도, 대충 알아 들을수 있으면 그만 아닐까 합니다.
덧, 여기는 국어 단어 수업하는 곳이 아니니까요 ^^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그럼 기분 나쁠 일도 없을건데....
글고 키보드워리어들 많으니 하나하나 상처받지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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