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불금입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라면서 짧게 글 올리겠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면허딴지 딱 2주째 되던날 어김없이 제가
연수시켜준다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죠 물론 뒷 유리창에
초보운전 붙어있어고요 제가 혹시나 하는 맘에 비상깜박이도 켜고
가고있었죠 시속 40~50정도(참고로 60키로도로입니다) 초보한테는 상당히 빠른 속도아니겠어요?
저는 이정도도 잘한다 칭찬아닌 칭찬을 하면서 2차선도로에 2차로로 가는데 터널에 들어가자 마자
딱 10초도 안되서 뒤에서 빵빵거리기 시작합니다.
위험하게 추월을 하지 않나 이건 아니다 봅니다 진짜
맘 같아선 따라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
잘하고 있던 와이프도 그때보고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많이 해봐야 실력이 좋아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물론 초보때도 있었고 다른분들도 분명 있었을 꺼라고 봅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운전하시다 도로에 "초보운전" 보이시면 조금만 이해해줍시다
지겨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냥막가
espkh3
을 안드로메다에 팔아먹었소?
괜히 기분상해지기 싫네요,.,ㅎ
초보니깐 지금 배우고 있다고 하잖아요
울나라 운전면허 제도가 이지경인걸 왜 초보운전자에게 날리요
면허따고 이제 운전 배우고 있는데 무슨 흐름이니 날리요
그럼 나라에 좀 건의를 하던가 흐름 알때까지 운전면허 발급 하지 말라고
당신 부인이나 자식들 면허따고 초보때 운전 하지 못하게 하시오...ㅋㅋㅋㅋ
죽을때까지...ㅋㅋㅋㅋ
이해가 안되는 1人!
태어날때부터 핸들잡고 태어낫냐??ㅋㅋㅋㅋㅋㅋㅋ
초보 뜻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
작성자님 의도는 사건사고중에 운전미숙으로 난 사고도 다 이해해주란 뜻은 아니시겠지만 초보운전자 라는 이유만으로 이해를 해달라는 것은 문제가 좀 있죠.
물론 초보운전자분들 이해는 해드릴게. 하지만 합의는 없따.
추가로 차도는 전쟁터.
일반국도에서
초보딱지 붙이고 다니는데.
거기에 경적까지 울릴필요있나여?ㅋ
갠히 그러다 놀라서 급브렉밟으면 누가 손핸대.ㅋㅋㅋ
초보딱지 붙이고 다니면 그냥 베테랑들이 피해주면 대여..ㅋㅋ
그리고 요즘 초보운전은 너무 흔해서..
연수중일때는 "도로연수" 라고 표시해두세요.
그러면 조금더 양보해줄겁니다
이해 안되죠.
저도 제가 무서워요 ...
이런거 붙이고 폭주하는 사람들 많죠 ㅡ.ㅡ
뜻이 난폭운전할거라서 저도 제가 무서워요 인듯 ...
그냥 제말은 초보라고 무시하지말고 초심으로 가보잔 말입니다
날때부터 운전대 잡은 사람 하나 없습니다
단. 차선 왔다 갔다 못하게 확실히 교육하시면 됩니다.
초보딱지 붙이고 [차선을]왔다 갔다 하는 차들이 너무나 무섭습니다.--이런 차량들 때문에 인식이 안좋습니다.-
초보 딱지 붙이고 방향지시등[미사용]이나 각종 신호무시하는 난폭운전하는 차량이 더 무섭습니다.
주말마다 연수중이예요..ㅠ
일정 지역에서 (뭐 서킷같은개념의 지정장소) 운전 연수 좀 하고 나왔으면 하네요
이건뭐 현재 운전면허 재도에서는 글쓴분과 같은 일 격는분들 허다 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땅 있는사람 운전교육장 만들어서 돈받고 사람들 들어가게 하면 장사 될듯 합니다.
겁내하시더라도 운전연수 잘 해주시구요..
기본적인 교통흐름 이해나 비상등 매너등도 알아서 잘 가르쳐주시겠죠? ^^
면허따자 마자 혼자 운전대 잡는 사람들이 많아서 김여사가 많은거예요.
그리고 평소에 운전안할때도 이론적으로도 많이 갈차주세요.다 도움이 되드라구요.
초보운전은 시내운전 정말 많이 힘들어 합니다. 차선변경하기도 어렵고 잘 안되면 위축되기도 하거든요,
고속도로나 전용도로 제일 끝 차선에서 속도감 익히고 차선변경할때 사이드미러에서 보이는 차량 속도 감지 해서 변경하라는 등 오히려 이게 나을듯 합니다.
저희 와이프는 고속도로에서는 잘 달리는데 시내는 무섭다고 안하려고 합니다..ㅋㅋ
차가좀 다니는도로에서 연수시켜주면 안되죠.
만약 뒤에잇는차에 응급홤자라던가 위급상황사람이라도 타잇으면 어쩌실거에요
고쳐져야 될 문화이긴 한데, 그렇다고 고쳐지길 마냥 기다릴 순 없고....결국 실전운전으로 우리나라의 전쟁터같은 도로운전에 최대한 빨리 적응시킬 수밖에 없어요....그 과정에서 받는 심적 충격은...어쩔 수 없는 수업료죠...
울 나라 사람들 어쩔수 없습니다.
저 위에 댓글보니 보배엔 이상한 사람들이 역시 많군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본적이 없어서요...
초보분들 몇명 가르쳐 밧는데요.
차에 익숙하지 않을때 좋은 장소들이 있습니다.
택지개발지구 도로만 딱아놓은곳 차가 없읍니다.
주말 공단지역 여기도 차가 없습니다.
초보운전이면서 딱지도 안 붙이고 다니는 인간들
죽여버리고 싶음...
특히 사이드 미러 접고 가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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