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와이프가 사고났는데 택시공제라서 어떻게해야할까요?? 라고 게시물 올린 회원 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리플및 처리방법을 보고 오늘 경찰서도 가보고 했는데 조금 골치가 아프네요..택시공제조합 ^^;;
일단 4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경 사고발생
차량 한국gm 부평사업소 입고( 제차량은 07년식 라세티 해치백 2.0디젤 오토차량입니다...정말 보기힘든차죠^^;;)
k5 렌트카 인수
4월 11일 금요일 당일 와이프 집근처 병원에 입원 (허리가 아프다네요.ㅠ.ㅠ)
4월 14일 오늘 월요일 저희 보험사(하이카다이렉트) 직원이 전화왔는데 상대방측에서 접수도 안해줬다고 하네요
(택시회사에서 핑계를대면서 접수를 계속 미뤘다고하네요)
급히 경찰서 가서 교통사고 발생상황 진술서 쓰고 경찰분에게 사정 얘기하니 경찰분께서 택시회사 전화
바로 택시 보험접수 완료
저희봄사 통화하니 상대방측에서 8:2 주장
저희봄사는 10:0 주장은 하나 정황상 상대방측에선 9:1정도는 볼수있다고함..
그래서 절대 9:1 인정못한다고 얘기하니 힘써본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오늘 월요일 오전 상대방 택시운전하신분께서 전화와서 허리가 아프다하여 대인접수해달라해서
대인접수 해드렸습니다
택시공제조합은 금강원에서 관리를 받는게 아니라 금강원이나 기타등등에 민원 넣어봤자 소용이없다고 하네요
할수있는방법은 국토해양부에 민원넣는방법인데 시간이 소요가많이될수도있다고하네요.....
그리고 한국지엠에서는 차량수리는 무조건 교체뿐이고 견적은 300이상나온다하여 일단 차를빼왔습니다
앞문짝같은경우는 살릴수도 있을꺼같아서요.....(뒤횐다도 빠다칠한게있어서 무조건 교환해야한다네요)
다 교환해버리면 무사고차인데 교환부위만 상당해져서 차량 판매할시 차량감가가 많이 될듯해서입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할지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참 저는 자차가 없는 상황입니다
신고가 된 상황이라면 기사 입장에서는 경력 날리고 벌금 몇만원 물 각오하고 대신 병원 입원해서 돈 받아낼려고 할거구요
신고가 안된사황이라면 기사는 회사측에 면책금으로 수십만원상당 나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기사 입장에서 회사 피해를 주고 신고를 한거 같구요 회사는 우스게 소리로 골탕 먹이기 위해서라도 보험접부 잘 안해줄겁니다 ㅋㅋ 그래서 경찰이 전화하고 나서야 겨우 접수 해준걸거구요
중과실사고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면 그냥 보험사에서 처리해주는대로 처리하시고 병원에 입원해계신 사모님 몸 치료 완벽하게 치료될때까지 병원에 입원하세요 그거 말고는 뭐
판금비가 더 저렴하니 해당업체에서 미수선처리하고 판금집에서 판금하세요...그리고 택시공제나버스조합생각보다 힘 없습니다..
다만 오래걸릴뿐이에요...법앞에서는 몄십억몄백억갑부가아닌이상 다 똑같으니 힘이없을수밖에없구요 대중교통이라
국토해양부에 증거와함께민원넣어버리면 택시쪽에서는 답 안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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