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유가족들 안됐다고 빨리 다 구출해내길 원하고 바라고 있었는데...
대통령 오자마자 ㅆ발ㄴ이라고 하고...
한나라의 수장한테 기자들도 다 모여있는 자리이고 생방으로 방송되는데...
압니다 자기자식 중요한거.
그래도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렇게 지원했다가 잠수부 한명 뇌사상태고.
자기자식은 중한줄 알면서 넘자식 중한걸 모르는 이기주의 버려야 할때 입니다.
솔찍히 유가족들 안됐다고 빨리 다 구출해내길 원하고 바라고 있었는데...
대통령 오자마자 ㅆ발ㄴ이라고 하고...
한나라의 수장한테 기자들도 다 모여있는 자리이고 생방으로 방송되는데...
압니다 자기자식 중요한거.
그래도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렇게 지원했다가 잠수부 한명 뇌사상태고.
자기자식은 중한줄 알면서 넘자식 중한걸 모르는 이기주의 버려야 할때 입니다.
자식 생사도 모르는데.. 눈에 뭐가 보이겠습니까...
무작정 들어가라는건 걍 죽으라는거 밖에 더 됩니까.
가릴건 가려야죠.
거짓말이라고 앞도 안보이는 상황에 무조건 잠수사들 계속 밀어넣으라는 그건 좀....
구조하시는 분들 힘을 실어주시면 좋을텐데..
방송보고 그렇더군요.
그 자리에 갈 사항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장비 이동도 못했구요..
당연히 욕 먹을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갈 사항이 아니었다구요? 2014년 들어 최대의 사건사고입니다.
장비이동이라... 장비이동 되면 이날씨에 바로 밀어넣겠습니까? 이렇게 비뿌리는데
욕 먹을 상황이 아니죠 이양반아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 방송되는데 우리나라 국민 수준 뭘로 보겠습니까?
제생각도 타이밍이 안좋은건 사실이나
대통령께서 가셔서 직원들 사기진작및 그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보니 내려 가셧게쪼
지금 한 두명도 아닌데 대통령이 왜 그자리에 갈 상황이 아닙니까?
님같은 분은 안가셨응면 이번엔 안갔다고 똑 욕할분 아닌가요?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련지...
자신의 모든걸 다 잃은거와 같은데..
뭘 더 잃을게 있을까요?
저 상황에 눈에 보이는게 있을까요?
저 상황인 자신이라면...?
그리고 박근혜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정치가들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다녀가서 엄청난 민폐와 방해를 끼치고 있는데, 무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방문하는건.. 대통령 방문할동안 구조하지 마라는 말이랑 같음.
구조작업보다 대통령의 신변보호가 더 중요하기 때문임.
그냥 안가주는게 도움이 되지...
그런 복합적인 상황이니 욕하는거지 무턱대고 하나.. 대통령이 그정도의 깜냥이 없는게 문제지 이성잃고 욕한게 희생자 유가족이 문제인가??
개념없는 글은 이글이네.
잠수부들께 감사해도 모자랄 판에 아주 소리지르고 생난리죠...
자식 잃은 참담한 마음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죠...
지금 저분들에게 당신 목숨 바치면 자식 살려준다 하면 목숨도 바꿀 것입니다.
그 영상을 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대통령이 욕 먹고 학생 한 명이라도 더 구조 된다면 그건 백번 옳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상황에서 대통령에게 욕하고 그러는것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구조하는 분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녀분이고 한가정의 가장일수도 있는데 구조하는 분들에게 뭐라고 하지는 맙시다
아까 올라온 기사속 사진에 대통령왔다고 줄서서 인사들하던데..?
그로 인해 낭비되는 짧은 시간 조차 실종자 가족입장에선 열받을수있을거같네요...
실종자 가족들 첫 오보로 믿음이 깨진 상태일텐데 말이죠....
사고없이 구조하시고, 무사히 구조되길 바랍니다..
뭐 "엄벌에 처하겠다"고 하던데.. 그 해봐야 5년밖에 안되는 그놈의 "엄벌"이 어떤 건지는 아시고 말씀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엄벌"에 관한 이야기, 남재준 등 자기 측근들한테도 좀 적용했으면 좋겠던데요..
그런 의미에서, 박 댓통령 방문은 그냥 비아냥거리고 싶은 대상일 뿐입니다.
구조하려고 잠수하고있는데 대통령왔다고 잠수부들이 나와서 대통령한테 인사합니까?
당연히 가야지요 가서 직접확인하고 피해자분들 위로를 해야지요
가만히 앉아서 보고나 받고 그러면 더 욕먹을거 같은데요..
잘못하단 또 다른 참사 불러올수 있습니다.. 위로하러간 대통령한테 막말 욕찌거리 하는모습보며 솔찍히 좀 미개해 보입니다..
조금이나마 알겠지만 대통령방문때 모습중엔 안타까운 모습도 보이더군요...
그렇게 쉬운일이면 본인들이 잠수해서 들어가지 참 한심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직접 하지못할거면 믿고 지켜봐야지....그들 구할라고 뻔히 보이는 길로 잠수부를 투입할수는없죠.
당신들에게 소중한 자식인건 알면서 왜 잠수부들역시 한 부모의 자식이란걸모를까요....
저도 기분이 별로더군요
암튼 좋은소식 기다려봅니다
당사자분들 입장을 생각 하시면 이해 해 줄 수 있는 문제 같습니다...
그 정도 비판은 받으셔야지요...한두명 사망도 아니고 몇명인가요....
그 욕 한마디가 앞으로 그 가족이 받는 상처보다 크겠습니까??? 자식 잃은 부모....형제를 잃은 형제들의 슬픔보다 크진 않을겁니다....
부모나 가족들이 거기서 상황 지켜보면서 쌓인게 있으니까 그런거지...
자식잃은 부모가 뭔짓은 못하겠소.
그 울분을 누가됐든 받아줘야 마땅하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만 할 말은 아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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