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차에서 담배한모금 피우고있는데 옆에 주차하시고 문을 조심스럽게 여는거 같더니 마지막에 쿵하고 가실려고하는데돌아와서
문열고 짐꺼내더군요 또 쿵..
아침출근길부터 얼굴붉혀봐야 서로 기분만 나쁠것같고
차도 흠집이 좀 많이난 오래된 중고차가 티도 안나지만
갠히 좀 언짢군뇨 문콕을 지켜본게 운전하면서 첨인데 이런경우도 있네요;;
대부분 문콕안할려고 조심히 내리던데 이건뭐 간혹 대놓고 쿵..
희안한건 내차는 똥차고 상대차는 새로뽑은지 얼마안된차라는거..
ㅋㅋㅋ
피의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가 되셨지만
똥차도 기분나쁘다는
침울한 시기에...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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