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5월7일 오전5시40분경에 저희동내 거주하는 아저씨가 은색 락커로 제 차량 우측면 전체에 두줄로 칠을 하는 최악의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참고로 제 차량은 2014년 1월에 출고한 제 인생에 첫 차량입니다.
저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출근해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더니 아주 자세히 찍혔고 집에서 나오고 들어가는거까지 다 찍혀서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저는 그래도 영상보니 나이도 있으신 분이라 일 크게만들기 싫어서 일선에서 합의하고 끝내려고 영상속에서 찍힌 집 대문을 찾아가지고 가해자를 수소문해서 알아봤더니 그 주택 건물의 주인집 아저씨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을 찾아가서 당사자를 만났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더군요 그래도 저는 모든 화를 다 참고 어르신이기에 예우를 깍듯이 차리고 존칭을 써가며 화도 안내고 좋게 자초지정을 예기하며 블박 영상을 보여드렸더니 아내분은 본인 남편이 맞다고 인정을 하셨는데 정작 당사자는 영상을 보고도 본인은 그런적 없다고 자신이 아니라고 게속해서 오리발을 내밀더군요....
말이 안통해서 일단 아내분의 연락처를 받고 돌아왔고
다음날 오전에 가해자의 아들이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이때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들분 나이가 30대 중반이더군요.
처음에는 죄송하다하며 처리해주겠다 그러더니
자기가 예전에 중고차 딜러했다고 본인이 아는 공업사 있어서 그곳에 가서 자신이 차량을 원상복구 해서 오겠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자동차관련 일을 하기에 그건 말도안되는 중고차 딜러들의 싸구려 가라 작업이라는것을 알기에 거부를 했더니 매우 싫어하시더군요
제 차량의 1차견적 40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 원상복구가 아닌 제 차량의 용품작업이 많이 되어있는데 그부분땜에 견적이 커졌습니다.
이 금액은 아들분이 힘들어하시고 사정을 하셔서 저도 한발 물러서가지고 300만으로 추렸습니다.
이때 용품견적만 280만원 나왔습니다. 블랙박스 카메라,라이트 앞뒤,어라운드뷰 카메라,쉴드런 유리막코팅
때문에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아들분이 자신이 처리 해줄테니 망가진 블랙박스는 자기한테 내놓는게 당연한것이니 달라고 그러더군여. 여기서 실랑이가 있었지만 저도 물러서고 그러겠다고 승락을 했지만 상대방은 거기서 또 이대로는 진행을 못한다고 버티더군요 거기서부터 전 뚜껑열리고...
상대측은 게속 꼬투리를 물고 견적 깍아라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본인들은 불편할꺼 없다 수리를 받아야하는 당신이 불편하고 화나는거지 난 아무상관 없다 이렇게 예기를 하더군요ㄱㅡ 그래도 저는 일 더 복잡하게 안하려고 참고 얼마까지 원하나고 물어봤더니 그쪽은 제 3채널짜리 블랙박스를 받고 수리비 200만원까지 주겠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도 다시 견적 알아본결과 그건 도저히 답이 안되고 블박 보상판매하고 랜트없는 조건으로 200에 가능하다고 견적을 받아서 상대측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이거 마지막이고 당신이 말한 금액이고 만약 그래도 합의 안한다고 버티면 저도 못참는다고
문자를 날 보냈더니 알아서 법대로 하라더군요..
ㅅㅂ 사람 가지고노는것도 아니고 피해자는 저인데 꼭 내가 가해자인듯 하게 된거처럼 하더군요..
정리하자면 고의적인 테러를 저질렀고
그 가해자의 아들은 합의 안본다고 배째라 그러고
이분들은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건물주 이면서도
이러고 있다는것
차량 파손피해부위:본넷,앞뒤라이트,앞횐다,문2짝,손잡이,앞범버,뒤횐다,뒤횐다,뒤범퍼
어떤분들이 제가 차를 이상하게 주차해서 그런거라고 그러시던데 그곳은 그렇게 주차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해놔도 길이 그리 좁은게 아니고 골드윙같은 대형 오토바이와 사람이 다녀도 전혀 지장없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제발 퍼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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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많은분들이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을 보충하자면 저가 주차한곳은 위치상 저렇게 약간 대각선으로 주차할수밖에 없는 곳이구요
그 이유는 왼쪽에 바짝 붙이면 왼쪽집 지층 대문을 가리게되어 살짝 틀어서 주차합니다. 그렇다고 우측 공간이 좁은게 아니고
골드윙같은 큰 오토바이도 무리없이 지나다닐 충분한 공간입니다.
견적이 왜이렇게 많이 나왔냐는 분들이 계시는데
알려 드리겠습니다.
피해물품:어라운드뷰 카메라,3채널 블랙박스,쉴드런SR7프리미엄 코팅,라이트(순정hid),문짝,도어케치(스마트열쇠 버튼포함).앞뒤횐다.앞뒤범퍼,사이문짝 하단부 검정 플라스틱,본넷,이정도 됩니다.
견적을 내린 이유는 아는 용품점 사장님이 집적 복구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견적을 내렸던것 입니다.
현제 소송준비중이며 상대측은 고의성 죄물손괴로 처벌받을 예정이며 합의를 안본다 하기에 추가적 소송을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본인 처음에 들어가신 유리막코팅 및 블박장착 및 구입영수증 가지고 계신다면 청구자료로 내셔두 충분합니다.
락카테러하면 도색들어가야되나요? ㅎㄷㄷ;;
원도색은 락카신나로 지워지지않습니다.
락카신나로 지우고 용품작업만 다시하면 되겠네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대다수의사람들은 저런식으로 대응하지않는다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모두가 아니라할때 맞다고할수있지만 왜 대다수의사람이 아니라고하는지 한번돌아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잘넘어갈려고하는걱 가해자 쪽에서 해야합니다
님이 그러시니 이런일이 전 신고합니다
그냥 진짜 법대로 처리하시고
다신 저런 짓 못하게 으름장 놓아야합니다.
차량사진을 좀더 찍어서 올려주세요.
뭐 숨기는거 있으신가요?
어제도 새벽까지 같이 놀다가 제가 차로 데려다 줬습니다.
저기 골목들이 넓은곳도 차한대 세워놓으면 차한대 겨우지나갈까입니다.
그리고 차한대도 못지나가는 골목이 군데군데있죠...
성남 자체가 산을 깍아놓은 동네들이 많기때문에 그런 이유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봤을땐 차주분은 어쩔수없이 저렇게 주차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차주분차 앞쪽으로는 이미 차가 지나갈수 없을정도의 공간아닌가요 ?
차주님 뿐만아니라 저런차들 비일비재 합니다. 보통 생각하시는 한줄짜리 골목이 아닐꺼에요
저런식으로 넓게 주택단지가 있는겁니다. 제가봤을땐 차주분 원인제공이라 욕하기는 좀 아니네요
아무리 그래도 남의차를 저렇게... ㅡㅡ
우선 그냥 풀로 자차처리하고 구상권으로 처리하세요
머리아프게 하지마시고요..
저 정도에 400만원의 견적은 이해가 안되네요..
저두 차 사자만자 본넷을 누가 못으로 긁엇더라구요.....그때 블랙박스만 있었어도....젱장...기분 문제 인것같네요....새차!!!
그리고 사후관리로 유리막 해주시면 좋을것 같구요... 신나같은거 쓰면 도장에 위험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원래의 도장은 신나만으로는 잘 벗겨지지 않으니 솜같은거에 묻혀서 살살 닥으심 됩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구속까지는 안되겠지만 벌금만 해도 상당하고..
또 벌금형을 맞은것 자체로 전과자가 되는 것이빈다.
차량은 보험사 자차가 있으시면 수리후 구상권청구하면 될겁니다.
이때 렌트 및 모든 부품의 원상복구가 우선이지요..
뭐 초기게 견적 400나왔으면 렌트비 벌금 합치면 가해자측이 내야할 금액 500이상에 특별 뽀너스로 별과자 하나 추가되겠네요....
차가 잘 지나갈 수 있냐없냐 이게 관건아닌지...ㅡㅡa
무튼, 테러당한건 참 안됐네요...흠...;;
블박에 얼굴까지 다 나온마당에 고소진행하면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돈아끼려다 철컹 철컹 하는거 보여주세요
새차인데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이미 벌어진일 처리 잘하시길~~~
할아버지 명의의 주택이 맞다? 그럼 완전 봉잡으셨습니다.
시간 넉넉히 잡으시고 해당 차량 수리 맡기시고 렌트까지 풀로 이용하세요.
그리고 일단 경찰에 고발해서 형사 입건을 시킵니다. 그리고 저 사람이 집행유예를 받건 기소유예를 받건 벌금형을 받건
구속이 되건 어쨌든 잘못이 있으니 죄를 받겠죠.
그 형사내용을 근거로 민사재판을 준비합니다. 그냥 변호사 사무실가면 알아서 해줘요.
물론 변호사 선임비용 4~500만원 나옵니다. 시간도 몇 달은 걸리겠죠.
변호사 선임비용등 소송비용은 피고의 부담으로 한다고 하고 하면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청구 가능합니다.
여태까지 들어간 모든 비용과 최대(증빙 가능한) 수리비를 청구하시고 렌트비용까지 청구하시고 소송비용까지 합치면
돈천만원 나오겠죠. 여기서 못주겠다 배 째면 주택에 가압류 걸고 민사소송 끝나고 판결문 나오면 그걸로 경매집행
하세요. 뭐 다 변호사가 알아서 하겠지만요.
가진건 빚밖에 없는 신용불량자라면 민사재판 하나마나지만 압류할 재산이나 소득이있는 사람이라면 민사재판으로 판결문
받아서 월급에 차압까지 가능합니다.
됨니다.전자소송제도도 있으니 굳이 법원가실필요없이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블박화면 보여드리니깐 그때부터 불쌍한 연기를 하시더라구요 나이도 70가까이 되신분같아서 견적보다 40만원 덜받았는데
그때부터 그친구네 집에 갈때마다 주차딱지가 붙어 있더군요 그전엔 안붙이더니...그릴이랑 외관 튜닝이 되어있는 차량이라
제 지인이라면 한눈에 알아보는 차량이라... 블박보니 어김없이 그노인네분이 딱지를 붙이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앞으로는 번거롭더라도 방문증 항상 붙이고 가고있네요
저런인간들 봐주면 안됩니다 나중에 마스크나 이런거 쓰고 아님 집위에서 짱돌 같은거 던질수있어요 절대 봐주지 마세요
집 주인 = 소유주 라면 시간이 문제지 해결은 다 하신 겁니다.
소송하시면 선고유예건 집행유예건 벌금이건 떨어집니다.
그 후 민사소송 후 압류 후 강제집행하시면 되요
변호사가 좋아라 할 건입니다.
락카칠은 그렇다 쳐도 송곳이나 칼로도 긁고 지나갑니다....
자기땅도 아닌데 자기가 항상 대는 곳이라 그곳에 모르고 차 주차하면 다음날 아침에
차가 개판되더라구요...그럼 당한사람은 잠안자고 또 테러시도하는 복수극이 연출되는거죠
지금이야 뭐 블박이 있으니 저렇게 꼬리가 잡히지만 예전에는 정말 미칠노릇였습니다..
암튼~~
남의 재산에 손해를 가햇으니 벌은 받아야지요
끝까지 법으로 괴롭혀서 받아내세요
처음 그 금액 전부다에 +@까지요
불법주차해서 딱지 끈을돈으로 주차 10번은합니다 볼일보러다닐떼 ^^
외국처럼 불법주차 차량은 탱크로 밀어도 보상안해줘도 되는 법안 통과되면 좋겠음
저 아버님이아고 생각 하고 합의점 을 찾으세요
님 아버님이 그랬으면 그런 말 하시겠습니다
견적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심이 좋으리라 보네요.
소송은 해본사람만 압니다. 그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자차처리나 하세요!!
<-- 그럼 차는 못 지나다닌다는 거네요? 그럼 소방차도 못 지나가겠군요?
여지껏 불법주차 한번도 안해보셨나들보네
자기차가 그렇게 됐다면 더할놈들이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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