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번째 글인것 같네요 . . .
횐님들께서 저의 글을 기억 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 상황을 올립니다 . . .
우선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 .
그러니까 작년 12월 시내에서 젊고 어린놈이랑 . . .
저희가족(장모님,처남,아내,아들,저)이 탄차 와 상대차 급차선 변경으로 인해 사고 나려다 제가 급브레이
크 잡는 바람에 사고는 면했지만 그넘의 상식 이하의 행동에 제가 손을 대서 . . . (등쪽에 발로 툭툭 두번)
전치 3주의 진단과 고소장 을 경찰에 제출해 경찰조서만 받고 아직까지 합의가 안된 상태로 계속
있다가 얻그제 그넘한테 연락이 왔는데 . . .
참 . . .
정말 . . .
어의가 없어 서 . . .
머라고 하냐면 . . . . . .500달라구 하네요 . . . ! ! ! ! ^^ ㅎㅎㅎㅎ
순간 웃음 밖에 안나오고 온몸의 피가 거꾸로 돌면서 입에서 욕 이 막 나갈려는것을 참고 . . .
일단 내가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 한다 했습니다 . . .
정말 저런넘들이 설치고 다니는게 눈뜨고는 못보겠습니다 . . .
어떻게 할까요 . . . ? ? ?
정말 피가 꺼꾸로 돌아서 미치고 환장 하겠습니다 . . .
저도 가정이있고 나이도 30 중반의 나이에 배울만큼 배웠으며 . . . 남에게 배풀고 살지는 못하지만 . . .
그래도 쪼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양로원에 가서 할머님 할아버님도 찾아뵙고 음식도 드리고. . .
독거노인들 목욕도 시키고 . . . 소년소녀 가장들집에 도배나 식자재도 넣어주며 . . 남들에게 최소한의
욕은 안먹고자 노력하며 사는 월급쟁이 입니다 . . .
그런데 저런 어린넘들이 완전 뜯어 먹으려구 들이데는게 (물론 폭력을 행사한 제가 잘못 이지만요 . . .)
쉽게 얘기해서 완전 개 양아치 짓을 그것도 10년 이상 차이나는넘들 이 이렇게 세상을 살가가는게
너무도 안타까워 저의 유일한 응원자인 보배회원님 들께 이렇게 하소연을 3차에 거처 하게 되었습니다 . .
물론 이렇게 가만 있으면 나라에서 벌금이 나오고 기타 등등 . . .
여러가지 불이익이 저에게 오겠지만 그래도 저런 개 XXXX넘에는 한푼도 주기가 싫으네요 . . .
혹시라도 저의 글을 읽으신 회원님이 계시다면 이런 저런 도움과 힘이 될수있는 글 많이 올려
주시면 (욕이라도) . .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시한번 저에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싶습니다 . .
정말 법을 어기면 안되는것을 알게는 되었지만 그래도 너무 화가나서 참기가 힘드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