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에서 호프집 운영을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장사를 하다보면 여러손님을 격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싫어하는 바닥에 침 뱉는 손님들입니다.
가게가 회사들이 많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퇴근시간부터
열차 막차시간까지는 손님이 많다고 봅니다.
반말하시는손님 심부름시키는손님등등 많은 사람을 봅니다.
그중에서도 바닥에 침뱉는손님
진짜 짜증납니다..
한번은 좋은말로 말씀드립니다. 바닥에 침 뱉지마시고
뼈통이나 잿덜이에 뱃으시라고...
한번말씀드리고 또 뱉으면 전그냥 쫒아내버립니다.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술취한손님한테 그렇게 햇다가 싸움만 더 나지않을까요 ???
술이빠이취햇는데 사장님말 들을까요...
물론 취하지않아는데도 바닥에 침뱉으면 안되죠....
저 같아도 바닥에 침뱉는 손님 거부하신다면, 전그 호프집으로 더 갈거 같네요 여긴 그래도 바닥에 침뱉는 넘은 없을테니..
옆에서 보면 귀빵맹이를 후려치고
싶더군요............
에이~~~더러운 놈~~~!!
술집 자주 가진 않지만, 술집에서 바닥에 침뱉는 경우는 한번도 못본 거 같아요 전;;
술취한놈잡고 바닥에 침뱉는다고 뭐라 하시면
술취한 손놈이 이해를 할려나요?
그런사람 안고쳐집니다. 남의 가게 지만 엄연히 실내고 제한된 공간인데 자기가 침뱃으면 누군가가 그걸 밟고 또 누군가는 그걸 청소하는걸 인지 못하는거죠... 엄밀히 말하면 예비군 훈련 갔을때의 근자감정도랄까...
pc방에도 통로에 껌뱃고 침뱃고...아주 지긋지긋합니다.
그런사람 술취하기 전에도 벌써 침 뱃고 있죠...
업주의 단호한 영업방침으로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내보내셔야 합니다.
아무리 손님은 왕이다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다지만... 봐주는 것도 한도가 있고.. 꼭 상습범이 그러죠
이건 술취한것과 별개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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