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읽어 보시고 많은 분들이 보시도록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요즘 세월호 때문에 안전에 대한 문제가 시끄러운 요즘..
안전 불감증이자 인재의 현장이 있어서 해결 하고자
수차례 노력 하였으나 미계한(?) 국민에 힘으로는
해결에 기미가 없어서 네티즌 님들께 호소 합니다..
본인은 견인차를 합니다..
뭐 견인차에 대해 이러고 저렇고 해도 정직하고 평범하게
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헌데 이일을 하다보면 안타까운 사고가 많습니다.
말도 못하게 많겠지만 그중 하나가 생계형 트럭에
사고 입니다...
저희 동내에 승용차량과 특히 생계형 트럭에 삶을 위협하는
인재에 현장이 있습니다...
도로를 다니시다 보시면 빨간색 또는 초록색 코팅이된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급커브 지역 등등이 보이실 겁니다..
그거 이름이 미끄럼방지 시설이라 하더군요...
광양에서 여수로 넘어가는 이순신 대교에 램프 구간에
그런곳이 있습니다...
오르막을 오르고 좌커브 돌면서 내리막이 되는데
느닷없이 딱 하고 나타나죠....
초행길이나 조금만 속도가 나도 사고 당첨 입니다...
개통 초반에는 사고가 없던곳이 그거 설치하고 사고가
자주 나더군요...
벽에 자국들이 여러대에 차량들이 사고난 흔적 입니다.
그래서 관할 하시는 전라남도에 민원을 작년 3월에
냈습니다...
나름 열심히 글로는 너무 많아서 쓰지못할 노력과
전화 접촉을 했지만 담당 공무원에 무시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그 시설물에 명칭이 무었인가요?
미끄럼방지 시설이라 하더군요...
그런데 왜?
그냥 아스팔트보다 더 미끄러운지 물어보니 화를...
ㅋㅋㅋ
뭐 대충 그런 스토리 입니다....
사진 보시고 네티즌 여러분이 현장에 대한 의견 많이
올려 주시구요....
추천좀 해주셔서 저 인터뷰좀 하도록 해주세요..ㅎㅎ
저자리 놔두면 관광버스나 추레라 등등...
사망사고도 한번 날수 있습니다...
사진에 포터 사고난거 보고는 놀래서 브레이크 밟은
추레라가 미끄럼 타면서 요동치고 내려와서 119랑
저랑 밥숫가락 놓을뻔.....
공무원은 사고유발 시설물 설치 견인차는 사고 예방및조치
여러분이 생각 하시는 그림은 아니죠...???
세월호 처럼 서로 방관하고 방치하면 저곳도 참사에
현장이 될겁니다..
많은분들이 보시도록 추천 다시한번 부탁 드려요..
ABS가 된다는 그리고 대형차들은 빙판 수준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자리는 견인차 입장 에서는. 자동판매기...
그리고 개통후 긴 기간은 아니지만 설치후 계속 사고발생...
맑은날도 간간히 발생....
그리고 그나마 거칠게 시공된 것도 아니고 에폭시 바닥 까지는
아니더라도 번질 거리며 마찰력이 없습니다..
1년이 휠씬넘은 지금도 추레라는 아침에도 사진에
꼭때기 부터 아래까지 미끄럼 타고 내려오더라는...
차량에 꼬리쪽이 가던방향 입니다...
헌데 미끄럼 방지라는 이름에 미끄럼틀을 만들고
나몰라라....
그이후로 승용차든 화물차든 항상 비오는날이면 저구간은 조심하게 되더라구여..저거 문제있는거 맞습니다..
근데 원래 택시하시던분 아니셨던가요?......
에쿠스 고장 하도 많아서.넘버랑 다 팔아 버리고
루비콘 샀어요....ㅎㅎㅎ
방법이 ....ㅠㅠ
그나마 1년 지나면서 덜하지만.그래도 광이...
저도 한번 당해본적있습니다..
비라도 오면 진짜 시껍합니다..
속도가 30정도수준인데도 수막현상 일어나더군요...
시설물이 잘못이라면 무조건 고쳐져야죠. 그리고 저 구간에 과속 카메라 몇개 설치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더군요.
비오는날 차선부분도 코팅부분이라 거기 밟으면 미끄럽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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