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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속도가 좀 있는거 같다고 해서 말씀 드립니다. 영상 보실때 전체화면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은 오늘 아침 세아이 어린이집 가는길입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 라서 차로 바려다준 다음에 출근하죠...
보시다시피 서행으로 가고 있는데 오른쪽에서 갑자기 차가 한대 나옵니다.
저는 브레이크를 밟았고 차안에 있는 애기들 안 놀랬는지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까지는 괜찮습니다.
사고도 나지 않았고요 근데 지나가면서 클렉션을 울리면서 갑니다.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래서 차를 세웠습니다. 한 50대 아줌마가 운전석에서 나오더군요
직진 우선인데 갑자기 그렇게 나오시면 안된다고 하니깐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합니다. 나보고 왜 빨리 달리냐고 오히려 그러더라고요 너무 화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차 안에는 아직 어린아기들이 있어서 더욱 화가 났습니다. 근데 여기서 더 화나는 일
나 때릴려고 불렸냐 안 때릴거면 나 간다. 난 잘못없다.
큰 해머로 머리 한대 맞은 기분
제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애기하고 저녁에 찾아가서 그 아줌마 아저씨한테 애기를 해서
안전운전하게 애기 해볼까 했는데 친구가 그 아줌마 아저씨도 잡아먹고 살 사람 같다고 담배피고
화 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야이 개 호로 썅x아~~ 눈깔에 개눈깔을 박았냐? 뇌에 개의 뇌를 박아 놨냐~!??
개념 좀 챙기고 살아아 이년아!
화 푸세유~~
속력을 낸다고 해도 과속은 할수 없는 거리죠 마지막 부분에서 보면 즉시 정차 할수 있는 속도 입니다.
오르막길에서 오른쪽 화단 높이가 줄어들면서 빨리 가는것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저도 더욱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단지내서 속도가 있어보이긴하는데 단지내에서 서행한다고 누가 머라할사람없습니다.
그리고 직진우선이라고 막 다니시면 사고납니다. 신호가 없는 교차로 아파트 단지안 절대적으로 서행&정지후 출발하셔야합니다.
오르막길이고...바로 서는 거 감안하면~
저도 여자지만...저런 아줌마들...무서워요.
방귀낀 놈이 성낸다고 ㅜ
사과는 못할 망정! 서슴없이 저런 말을...
대단합니다!!
똥밝았다 생각하고 기분푸세요~!
오른쪽에서 나오는 김여사님이 좌우확인없고 속도도 안줄이고 무대뽀로 나오는 거 같구요. 김여사가 더 많이 잘못했네요.
그래도, 안전운전을 위해서라도 좁은 도로에서는 조금 더 속도를 줄이셔도 될 듯 합니다.
아줌매들 상대해봤자 걍 자기만 더 속상해요~
그냥 개념없는 아줌씨들은 걍 개무시가 답 ㅇㅇ
만약 반대의 경우라면 그래도 지가 잘했다고 할거고.
즉. 무조건 내 탓 아님 으로 귀결한다는..
실제 혼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자분들도 있으려나
시야확보도 안되는데 저리 확돌면 어쩌라는거지
미친 개호로잡룐
목격자분들, 경찰, 보험사직원이 와서 어떻게 차가 옆으로 와서 박냐고 했더니 그건모르겠고 아무튼 제가와서
박았다고 억지를 딱...ㅋㅋ 결국 아줌마측 보험사직원이 말안통하니가시라고 지가 해결해준다고..ㅋㅋ
그랬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네요.. 어쩌겠습니까 무식한게 무기인데...
오늘 다른 지역에 가는데 초행길이라 살살 가고 있었는데
1,2차선이 좌회전~저는 1차선에서, 김여사는 2차선에서 좌회전 하는데
좌회전하면서 1차선으로 확 들어와서 브레이크+크락숑+핸들 꺾음 신공으로 사고 피했음..
김여사가 창문으로 저를 쳐다보는데 '쟤 뭐야'하는 표정-_-;;
아오~빡쳐~ 하필 블박 그때 모르고 안켜놔서ㅠㅠ
녹화됐으면 보배에 올려서 김여사 하나 더 보낼 수 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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