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고 급한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노약자가 길한복판에서 저렇게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도와드리는게 당연하다고 도덕시간에 배워 왔습니다.
(공부는 더럽게 못했지만 -_ㅡ;;)
저도 바빠서 끝까지 도와드리진 못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일단 어르신부터 안전한 인도로 모시는게 급했어요 ㅠㅠㅠㅠㅠㅠ
글을 길게 쓰고 싶지만.... 뭐 타의에 의해서 억지로 하라는건 아니예요....
하지만 어릴때부터 저런 상황이 눈에 보이면 도와드리는게 당연하다고 배우며 컸네요..
드리머분들도 서로서로 많이 도우며 살아갑시다 ^ㅡ^)/
p.s 영상중에 어르신이 넘어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약주를 좀 하셨드라구요;;
블박도 그렇고 쓰신 말씀도 아주 좋습니다....우린 도덕을 배우며 자랐는데 배웠다는 자체를 잊고 살고 있네요..
훈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