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모닝밴으로 운전자(a)와 동승자(b:본인) 2명이서 탄천IC 방향에서 모란 사거리를 거처 모란 시장 방면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즉 모란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뒤에 스타랙스 차량(운전자:c)과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 태평역 방향에서 오는 직진 차량과 단대쪽에서 오던 좌회전 차량들로 인하야 잠시 정차하던중 뒤에서 약 10-20키로의 속도로 추돌을 했습니다.
추돌후 차량이 저정도 밀렸습니다. 1미터는 조금 안되게 밀렸습니다.
그리고 각자 보험회사를 불렀습니다. 둘다 삼성화재였습니다. 경찰을 부르려 했지만 무슨 보험회사에서 왔으니 안불러도 된다는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c는 자기가 뒤에서 받은거 맞다 그래서 100:0 으로 접수가 되었습니다.
대물 접수하고 대인은 나중에 병원 갈때 해주겠다던 삼성화재
당일 일이 좀 늦게 끝났지만 점점 결려오는 목과 어깨의 통증...
바로 삼성화재에 전화해서 대인 접수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삼성화재 측에서 c와 전화 통화 후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당일은 당사자와 전화연결이 안되어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음날 오후 쯤 그정도 충격은 아플일이 없다. 그래서 대인 접수를 못해주겠다. 계속 그러면 국과수 의뢰를 하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희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제 대인 접수를 위해 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를 했습니다. 그후 몇시간 뒤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대인접수를 해주겠다고..
어디 부러진것도 아니고 물리치료 받고 간단하게 합의 보면 끝날일이었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인제 치료잘 받고 끝내야지 하는데
다시한번 뒤통수 1명만 대인 접수를 해주겠다.....
이런 쓰래기 넘 어떻게 해야 가해자가 더 힘들까요??
그냥 받을 수 있을 만큼 보상도 받으시고 치료도 다 받으시고
시간도 최대한 끌어서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거부할만하네 ...................
r길가다 자전거에치이면 응급실가시겟네..
저도 톨게이트에서 뒤차가 브레이크 놔서 살짝 꿍 박았습니다.
그 떄 하이패스 없던 시절이라 돈 내려고 하던 상황이고요.
차에 티도 않나고 수리할것 도 없어서 대물접수는 않한 상황이고
다음날 목이 아파서 대인접수 해서 물리치료 2~3일 받으니까 괜찮아 지더라고요
작은 충격에도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충격에는 본능적으로 몸이 경직되기 때문에
근육에 무리가 올 수 있다네요
물리치료는 받아야죠!
차량 사고란 언제 나도 가해자가 될지 모르기에 웬만하면 그냥 끝내는거
요즘 젊은 사람들 스치기만 해도 범퍼 갈고 병원 입원하고...그러니 언제나 악순환의 연속이지
예전엔 차만 안 찌그러지면 범퍼 부딪힌 정도는 미안하다 사과 하고 그 자리에서 끝 냈음.
대인접수 안해줘도 상관없는데....ㅋ 본인 보험사 직원이랑 상담해보세요
저정도 가지고 물리치료는 무슨 어이가 없네
차대라 뒤에서 꼽고 대물만해줄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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