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사격 했다는 진술에 미뤄봤을때 아직 원인조사가 끝난게 아니고 관련자들이 도의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책임에서 자유로운건 아닐텐데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세월호 때 유가족들 모습에 이어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갑자기 동정심이 싹 가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어쨋든선수 갈구는것도 정도것이여야죠 사람마다 그 강도는 다 다릅니다 전 예전에 전경출신이지만 첨에 자대 배치 받았을때는 약 6개월을 잠을 못자게 하고 옆에서 계속해서 죽이겟다고 협박 폭언하고 진짜 구타하고 그런일이 잇엇는데요 전 나람대로 멘탈이 강한편이라 괜찮앗지만 제 밑에 들어온 후임병은 탈영햇거든요 뭐 탈영하든가 아님 GOP근무에 실탄들구잇는거면 저라도 쏠수도 잇을거라 봅니다 이거는 정말 완벽한 개혁이 있어야될문제입니다 예전에 솔직히 신문상에 않나와서 글치 죽은 사람 많습니다
@잠수토깽이 님은 군대가서 갈굼 않당하셧다면 모르시겟지만 전입한 고참병 어찌 대하는지 육해공군 다르지않을꺼라 봅니다 완전 신병기준으로 해서 대우해주죠 아마 지옥같았을겁니다 거기에다 같이 맞장뜨지 왜!총으로 솼냐 이건 님이 않당해보면 그런말 나옵니다 제가 봤을때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거의 고문 수준있을수도 잇을 겁니다 그렇다고 총을쏜것이 정당화 된다는게 아닙니다 시스템이 문제 입니다 멘탈 약한 넘들은 그냥 다른거 시키지 체격이런것만 보고 육해공에 넣어둔게 죄지요
이건 순직도 아니지...
1.갈구는 장병
2.충쏜 장병
둘다 잘못이 많습니다.
근데, 전 후자쪽의 잘못이 훨씬 더 큰것으로 생각됩니다.(그냥 싸우든 머든 나 건들면 가만 안둔다 그것만 보여줬어됴 -_-;)
정확한 원인이 나오기 전에 함부로 애기하지 말자는....
병장이 이런일 저지르고 탈영할정도면 좀 의아하긴하지만
아직은 예상일뿐이니까...
아직 조사가 완전끝난건 아니지만. 유서 전문도 공개안하고 유야무야 넘어갈듯.
진실이밝혀져봐야....
기다려 봅시다.
순직자:직무를 다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
가혹행위를 안했어도 기본대우는 순직자가 맞을듯하군요...
물론 나라에서 충분히 보상을 해주어야 겠지만 나라가 돈이 없어요
일단 진실이 무엇인지 파악후 지켜보자구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공무원들에게도 전사에 대한 예우 처리를 해야 하는 판례를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까라면 까야되는 곳 인데.
안까고 자기잘난줄 알고 그렇게 생활 하니 따 되는거 아닌지 생각합니다.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희생당한 젊은 장병들은 안타깝지만, 유가족분들...너무하네요...ㅠㅠ
전사자는 아닌듯....국방의 의무를하다가 아군끼리....그럼 순직이 당연하지 싶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전사자라는건 조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전시 상황도 아니었고...임무수행중인건데...전시 상황도 아니었구...순직처리가 맞는듯 해 보이네요.....
순직을 전사로 허 허 참~ 안따까운 일이지만~ 그럼 전쟁나서 전사하면 특급전사로 임명해야겠네요~
전사하셨는데 이런일은 안타깝지만
순직이맞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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