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에서 놀고나온후 차에보니 물이 흥건히 있더군요.
주차장위 배관에서 나오길래 에어컨물인지 알았는데..
1시간뒤 운행후 시내주차장에 주차했는데 글쎄 석회가루묻은것처럼 허옇게..달라붙어버렸더군요.
여차저차해서 70%떼넸는데...나머지는 인위적으로 닦에내든가 해야하고 기스는 기스데로나고..
건물소장은 주차장 보험이 없다하네요.
저도 자차는 없는 상태고...자차가 있어야 저희보험사에서 보험처리하고 구상권청구되는것 맞죠?
자차없으면 민사로 가야됩니까...?
아직 말은 없지만 혹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하니까...
조언부탁드립니다
최악은 역시 자비로 광택집 가서 하시는게 ㅋㅋ
보통 새차로 끝낼문제는아니라...자비로는 절대못합니다. 수입차라 비용이 좀 들어가네요 ㅎㅎ
일단 내용이랑 증거 , 증인이있기때문에 별걱정은 안합니다만..
석회물의 경우 간단하게 지울수도 있었기 때문이죠 물이 마르기전 걸레로 닦고 식초물로 이용해 지운다면 도장면 손상없이
지울수있었을텐데 말이죠.
지하주차장의 경우 에어컨물이 떨어지는데 그때 위에 있는 석고보드나 페인트등으로 인하여 저런 경우가 허다 합니다.
소송을 걸어도 일부 과실은 나올듯 합니다.
본인이 지우다가 기스난걸 따지는건 아닌듯...
빨리 제거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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