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에서 전주 고속도로에서
2차로에서 달리는 모닝과 구모닝....
달리면서 보니.....
운전석 창문쪽에 한명은 쿠션인지 뭔지 놓고 달리고 있고
한명은 부채같은걸로 창문을 막고 달리더군요....
사이드미러만 보일 공간 냅두고....
뒤따라가다가 먼저 가려고 추월하려고 했는데
사각지대 걸려서 저에게 딱 붙어서 사고 나는 줄 알았네요
햇볓이 뜨거우면 선팅을 하던지 ......
창문 다가리고 사이드만 쳐보니....
양쪽 귀에 이어폰 꽂고 도로 보지도 않고 확 내려오는 거 보고 헐~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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