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모아진 자료들 속에서 (대충 보면) 유죄로 보이는 사건을 (사건을 철저히 재분석해서) 무죄로 만들어줄 수 있고, 그 사람에게 유죄판결이 큰 손실이 나는 경우에.. 2억이 싼 거 같아 보이진 않네용..
전 오히려 저걸.. 물론 뭐 법피아 그런 시각에서도 볼 순 있는디.. 오히려..
돈 좀 있다고 계약서 쓸 때랑 잔금 지불할 때랑 마음 달라지는 개xx같은 놈의 지x병이라고 보이던뎅..
ps. 전관예우를 옹호하는 댓글로 보일까봐 좀 덧말을 달아두자면.. 이를테면 회사에 수익을 연간 100억 이상 올릴 "수도 있는" 기술이 그 개발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할 때, 5년 정도 내에 그 성공가능성을 두고 연봉 5000만원에 성공시 얼마를 회사로부터 받기로 계약했을 때, 뒤의 저 성공수당이..
얼마가 됐든, 저 액수가 많다는 게 문제될까요? 고용주 입장에서 그게 아쉬우면 50억이든 100억이든 아니면 500억이든 간에.. 아쉬우면 계약, 안 아쉬우면 계약 안하는 겁니다.. 이 성공보수가 얼마냐 하는 건 성공보수를 받는 쪽에서는 그저 "제시"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계약"하는 것까지 강요한 건 아니라는 게 핵심 포인트임다..
아쉬워서 계약해놓고 나중에 가서 500억이 너무 비싸다고 하면 그게 무슨 개지x병도 아니고.. 글쳐?
애초 비싸다고 생각되면 계약을 하지 말든가. 지가 먼저 전관예우해줘놓고 나서 나중에 돌아서서(지가 챙길 거 다 챙기고 나서)는 너무 비싸다? 전관예우 잘못됐다?
전 오히려 저걸.. 물론 뭐 법피아 그런 시각에서도 볼 순 있는디.. 오히려..
돈 좀 있다고 계약서 쓸 때랑 잔금 지불할 때랑 마음 달라지는 개xx같은 놈의 지x병이라고 보이던뎅..
ps. 전관예우를 옹호하는 댓글로 보일까봐 좀 덧말을 달아두자면.. 이를테면 회사에 수익을 연간 100억 이상 올릴 "수도 있는" 기술이 그 개발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할 때, 5년 정도 내에 그 성공가능성을 두고 연봉 5000만원에 성공시 얼마를 회사로부터 받기로 계약했을 때, 뒤의 저 성공수당이..
얼마가 됐든, 저 액수가 많다는 게 문제될까요? 고용주 입장에서 그게 아쉬우면 50억이든 100억이든 아니면 500억이든 간에.. 아쉬우면 계약, 안 아쉬우면 계약 안하는 겁니다.. 이 성공보수가 얼마냐 하는 건 성공보수를 받는 쪽에서는 그저 "제시"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계약"하는 것까지 강요한 건 아니라는 게 핵심 포인트임다..
아쉬워서 계약해놓고 나중에 가서 500억이 너무 비싸다고 하면 그게 무슨 개지x병도 아니고.. 글쳐?
애초 비싸다고 생각되면 계약을 하지 말든가. 지가 먼저 전관예우해줘놓고 나서 나중에 돌아서서(지가 챙길 거 다 챙기고 나서)는 너무 비싸다? 전관예우 잘못됐다?
에라이 ㅆㅂㄻ..(누구한테 하는 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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