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165)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령 2 슴칠35 14.07.03 21:59 답글 신고
    당연히 추천드리고 갑니다
  • 레벨 대위 1 포천낭유리 14.07.03 22:03 답글 신고
    두 딸아이의 아빠로서
    정말 훈훈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 레벨 이등병 Bigblock 14.07.03 22:11 답글 신고
    지나가던 탄력에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고, 애들 놀래지 않게 잘 다가 가셔서 가볍게 우산만 주시고, 놀라지 않게 잘 물러나시고,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절대 순간적으로 쉽게 잘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그렇게 했었어야지... 후회나 만들지...
    암튼 부러운 일 하셨어요, 축하합니다!!!
  • 레벨 대위 2 용달차가6단이어딨냐 14.07.03 22:19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 보기좋습니다.
    그아이들도 나중에 좋은것만 배워서 글쓴님같은
    본받을만한 좋은일들 많이 하리라 믿습니다^^
  • 레벨 준장 슈퍼처자 14.07.03 22:30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중사 1 반드시 14.07.03 22:42 답글 신고
    난..이런 훈훈한. 글이. 너무. 좋아요!멋진님~
    추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일산성님 14.07.03 23:04 답글 신고
    추천 잘하신겁니다...
  • 레벨 상병 고독의미식가 14.07.04 00:20 답글 신고
    얼어있던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 레벨 원사 2 xxxOOOxxx 14.07.04 00:37 답글 신고
    무서운 세상... 고 어린 것이 그래도 형이라고 동생을 지켜주겠다고 끌어안는 모습하며...
    참 아이들은 정말 예쁩니다...
    그런 아이들이 왜 커가면서 우리 어른들처럼 이기적이고 못되지는 것인지...
  • 레벨 소위 1 미란다는다커 14.07.04 00:59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이등병 하쿠나바나나 14.07.04 01:10 답글 신고
    멋지시고 부럽내요 ... 저는 어제 잠시 정차해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장보고 오시는지 양손 무겁게 들고 비를 맞으며 걸어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 생각나서 아주머니 어디까지 가세요 태워드릴께요 했더니 아주머니 위아래로 훌더니 아니에요 초인되신줄알았어요 그 무거운거 들고 막 뛰어가시더라구요ㅠ
    그래도 저때문에 집에 빨리가셨을겁니다 그쵸.....ㅠ
  • 레벨 병장 이희운과장 14.07.04 01:26 답글 신고
    멋지신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 레벨 대령 3 루이짭세 14.07.04 02:43 답글 신고
    멋쟁이...
  • 레벨 중사 2 P9TS 14.07.04 03:06 답글 신고
    닥 추
  • 레벨 중사 3 호호족 14.07.04 03:07 답글 신고
    그냥 총각일 때는 모르는데 애를 낳아 키우면서 남자든 여자든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지나가는게 마음에 큰 짐으로 남습니다.
    저도 늘 지나다니던 초등학교 앞에 늦은 시간 횡단보도도 없는 컴컴한 길을 초등학교 2~3학년쯤 되어 보이는 여자애가
    걸아가는 것을 보고 그냥 갈 수 없어서 따라간 적이 있습니다.

    길을 걸아가다가 신기한 것을 보면 만져보기도 하고 그럼 저는 갓길에 차를 붙이고 대기하고...-_-"
    신호없는 횡단보도 건너면 비상등 켜고 차선 따라 에스코트 해주고, 인도랑 도로랑 붙은 곳 워낙 사람이 안 다니는 밤이니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차 있으면 가볍게 클락션 울리고 서행하게 해서 애 있다는 것 인지시켜 주고...
    거의 30분을 따라갔는데 횟집이더군요.ㅠㅠ

    등 하교길이 너무 위험한 곳이 많아서 저희 집 같으면 부, 모 중에 한 사람은 무조건 애 따라다닐 것 같은데
    강하게 키우더군요^^
  • 레벨 중위 3 메히꼬 14.07.04 03:58 답글 신고
    정말 좋은 일 하신겁니다!! 이런 글은 추천!
  • 레벨 대위 3 수퍼오 14.07.04 04:00 답글 신고
    역시 아빠는 틀리죠 ^^
  • 레벨 일병 번개파워 14.07.04 04:46 답글 신고
    추천할려고 로그인했네요..
    아이들은 천사죠
  • 레벨 일병 회령아빠 14.07.04 06:39 답글 신고
    처두 추천하려고 로그인햇습니다 ~ 좋은일하셧습니다. ^^ 닥추~
  • 레벨 중장 AudiR8 14.07.04 07:09 답글 신고
    무엇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착한사람까지 나쁜사람되는 불편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ㅎㅎㅎ
    추천드립니다!!!
  • 레벨 이등병 삼양이 14.07.04 07:19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저두 앞으로 노력하구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가나다라머바시꺄 14.07.04 07:22 답글 신고
    늦은시간까지 왜 그러고 있었을까
  • 레벨 상사 1 수형제단빅보스 14.07.04 08:1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망한젠쿱님 같은 분이 많은 대한민국은 살기좋은 나라가 될것입니다.
    저도 7살쌍둥이 9살 아들들을 키우는 아빠로서 추천합니다.
  • 레벨 병장 쌀피자 14.07.04 08:16 답글 신고
    제 아들은 6살인데 님한테 제가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 추천!
  • 레벨 상병 대장원숭이 14.07.04 08:41 답글 신고
    그 시간에 장충동에 있었는데 정말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더군요.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 레벨 중위 3 S63AMGLPI 14.07.04 08:45 답글 신고
    아빠의 마음 ㅎ
  • 레벨 하사 1 신덴 14.07.04 09:50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용.. 일단 추천^^

    그나저나 몇일전 비가 많이와서 우산들고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6살 아들넘 학원차 기다리는데..

    8살된 남자아이가.. 저보고 바쁘냐고.. 그래서 왜? 그랬더니.. 우비는 입었는데.. 비가 들이쳐서..

    자기동 앞에까지 데려달라함... ㅋㅋ 그래서 웃으며 데려다 주면서.. 나쁜아저씨가 잡아가면

    어쩌냐니... 아저씨는 좋아보여서 그랬다네요.. 뭐.. 그렇다구요.. ㅎㅎ
  • 레벨 소위 2 대한민국R 14.07.04 09:52 답글 신고
    담엔 112에 신고하세요.
    전 매번 그렇게 합니다.
    지구대에서 금방옵니다. 경찰분들 짜증안내고 고맙다고합니다.
    10시에 그만한 애들이 다니기엔 너무 위험해요.
  • 레벨 소장 나와토웩 14.07.04 09:52 답글 신고
    추천요 ㅠ.ㅠ
  • 레벨 하사 1 SRCAP 14.07.04 10:11 답글 신고
    제가 감사하네요...
    7살4살1살 세아이 아빤데 뭉클합니다...근데 그시간에 그 어린 아이들이 있었다는게 맘이 짠해 오네요...
  • 레벨 대위 1 새벽바람은차다 14.07.04 10:13 답글 신고
    굿이네요~ 쉽게 하지 못했을텐데....
  • 레벨 상병 건스올 14.07.04 10:21 답글 신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 레벨 병장 망한젠쿱 14.07.04 10:22 답글 신고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까지 큰 관심의 글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몸들바를 몰르겠네요^^..
    혹시나해서 제가 블랙박스에 저장되어있는 영상을 시간있을떄 올려 드리도록 할게요..영상 올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날 저와 함께 맥주를 먹었던 절친에게 부탁을 좀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빠들 모두모두 힘들내시구요.. 주위를 잘 둘러보면 인근 어딘가에서도 분명히 우리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365일 매일같이 훈훈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레벨 하사 3 개나소나트랜스폼 14.07.04 10:33 답글 신고
    잘하셨네요 쉬운일인듯 하지만
    쉽게 못하는 일을..ㅎㅎ 추천~~^^
  • 레벨 소장 영자언니생리중 14.07.04 10:35 답글 신고
    사나이 시군요.. 고맙습니다^^
  • 레벨 병장 G63amg 14.07.04 10:38 답글 신고
    참말로 멋지십니다!!!
  • 레벨 원사 3 아이좋아 14.07.04 11:13 답글 신고
    뭉클하네요..
  • 레벨 이등병 unlimited00 14.07.04 12:41 답글 신고
    멋집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레벨 상사 1 불슈똥감 14.07.04 12:57 답글 신고
    따뜻하신분 ^^
  • 레벨 중사 1 틴닝가이 14.07.04 14:05 답글 신고
    저도 두 딸을 키우지만은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비에 젖은 애들이 눈에 선하네요.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 레벨 원사 3 밤에핀밤꽃 14.07.04 16:18 답글 신고
    룰루랄라~~!! 춫천~!!
  • 레벨 중사 2 이리오세요 14.07.04 16:40 답글 신고
    요즘 같은 세상에 정말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훈훈하네요
  • 레벨 일병 라레기 14.07.04 17:01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추천합니다~~!!!
  • 레벨 상병 제오 14.07.04 19:43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 레벨 상사 1 로베이 14.07.04 20:47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조그만 선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 에게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본 받겠습니다.
  • 레벨 병장 플래쉬 14.07.04 21:30 답글 신고
    멋져요
  • 레벨 대위 3 응급실 14.07.05 09:18 답글 신고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컴컴한 비속에 아이들만 덩그러니 있는 모습이... 어찌된 상황인지 모르지만 걱정스러웠겠어요.
  • 레벨 소장 노리터 14.07.05 12:08 답글 신고
    정말 아름다운 분 이십니다 ^^
  • 레벨 중사 3 화이트벨롱이 14.07.05 13:01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멋ㄱ집니다.
  • 레벨 상사 3 에핑체스 14.07.05 13:22 답글 신고
    좋은 글입니다. 아이키우는 분은 다르시군요^ ^
  • 레벨 병장 883아이언 14.07.05 14:48 답글 신고
    좋은 아버지가 분명하네요^^
  • 레벨 상사 1 간지투지 14.07.05 17:07 답글 신고
    훈훈훈~남~!!! 훈남아버지!!! 정말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무서운 세상으로 부터 아이들에게 꼭 무서운 세상만은 아니다라는 좋은일을 해주심에 고맙습니다.!!
  • 레벨 소령 1 면바기뵹시 14.07.05 21:38 답글 신고
    먼소리.... 일기장에...ㄱㄱ
  • 레벨 병장 EdgerVang 14.07.05 22:38 답글 신고
    저도 우산 두개씩 트렁크에 넣고 다녀야 겠네요 훈훈합니다.
  • 레벨 대령 2 링고재털이 14.07.06 06:59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저도 딸가진 부모지만....
  • 레벨 중장 은비승현아빠 14.07.08 00:42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
  • 레벨 대위 3 이거머지 14.07.08 17:11 답글 신고
    부모님 마음은 다 똑같은 법이지요
  • 레벨 중령 1 딸기맛농약 14.07.08 20:29 답글 신고
    정말 좋은일 하셨어요^^
  • 레벨 일병 야구사랑v 14.07.08 21:56 답글 신고
    그 맥주맛 제가 느껴보고 싶네요
    존경합니다 이런분이 존경받아야합니다
  • 레벨 훈련병 행복이란 14.07.08 22:58 답글 신고
    따뜻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
  • 레벨 준장 snrnakaeofn 14.07.09 17:10 답글 신고
  • 레벨 이등병 SLR722 14.07.09 18:51 답글 신고
    멋지시네요 저도 아이들 둘이 있는데 참 좋은일 하셨습니다.
  • 레벨 병장 gangsta7 14.07.10 16:10 답글 신고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많은 손길이 있는데, 도데체 무엇일까요? 진심도 믿지 못하는 현실!
    그래도 님같은 분들이 있어 아직 희망이 보입니다. 멋지세요^^
  • 레벨 하사 3 테너홀 14.07.10 17:35 답글 신고
    부라보...정말 잘하신거에여..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