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와이프랑 애기랑 나랑 3가족이 시골길을 달린적이있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이라 별 생각없이 운전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커브를 돌자마자 추월차량이 마주보며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 속도를 줄이고 옆으로 피해줬는데 그 차량은 유유히 저의 옆으로 추월을해서
지나가네요.. 화가 나기도 했지만 너무 황당했네요..
편도1차선이라 부득이 반대차선으로 추월을 해아 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커브길에서 추월은 너무 위험한거 같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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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야 하는냐...따지시는 분 있는데 원래 그렇게 비켜 섰다가 가는겁니다.
또 사고예방에도 500프로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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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커브길에다가 민가가 잔뜩있는 도로에서 추월질한하고 지랄이네..
저런건 신고가 답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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