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자차를 빼본적이 없네요..
처음 20대때 자차까지 포함해서 얼추 기억입니다만 120~130만원 낸것 같아요.
조금은 부담은 되었지요.
하지만 자차를 뺀다는것 자체를 사실 생각도 안해봤거든요...그런데 31살때인가?
32살때인가?.....자차가입의 중요성을 뼈속깊이 느낀사건이 있었지요...
상대과실 100%사고였는데 보험적용이 안되는 차량......그때는 보험에 대한 개념이
전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험사에서 자부담금이 기억나기에는 오만원인가
낸걸로 기억하는데 상대에게 구상청구를 했죠...
이때 자차의 중요성을 상당히 느꼈습니다..지금 40이 넘어서 자차포함해서 60만원정도
합니다..월 수입이 기본 베이스가 있기에 부담은 전혀 안됩니다..
세컨카로 2인승스포츠카 307z를 구입하려 했으나 자차포함해서 200만원이 넘더군요..
사고?..전혀 없습니다.ㅎ
사실은 포르쉐가 목표였는데 자꾸 눈높이 낮아지게 됩니다.ㅋㅋㅋ
능력에 한계를 느꼈거든요..ㅋ 비슷한 생김세가 그나마 307z...ㅎ....
투스카니때도 백만워은 낸것 같아요.ㅎ
자차안들고 탈바에는 안사는게 났다 싶었죠....ㅎ
100만원선이라면 구입의사가 있었겠지만 200만원이상이라면 자식들 먹을거 하나 더 사주는게
낮다 싶더군요. 나이가 드니 자식걱정이 일순위가 되네요.ㅋ
하여간...자차는 꼭 드십시다...내가 사고를 낼수도 있고 무보험차량이 사고를 발생시킬수 있답니다.
자차.....꼭...그리고 무보험특약까지...ㅎㅎㅎ
espkh3
그냥막가
자상 가입요... 자동차 상해로 가입하는거요.
대형사고시 대인치료비 인원수제한, 치료비 한도 있습니다.
자상을 들어놓으면 무한으로 치료받습니다.
자상처리하면 내가 과실잡혀도 100% 처리됩니다.
비싼차 타면 드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
글쓴이님 말대로라면 100만원짜리 차에도 자차들것처럼 이야기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차 써먹어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ㅋ20년운전중인데요
대구 신기동에 여자친구 데리러가서 가만히 주차상태로 기다리고있는데. 골목에서 누가 차를 돌린다고
구형카니발이 가만히있는 제 앞범퍼와 휀다쪽을 때려서 견적이 상당히 나왔는데. 보험처리를 해주겠답니다.
차에서 내려서 죄송하다고 저희 아버지뻘 되는분이 고개를 숙이면서 공사하는 인부인데 일이 힘들어서
막걸리 한잔을 했다고 연신 죄송하다고 고개를 꾸벅거려서 알겠다고 음주 신고는 안할테니까 보험처리하라고 하고
차는 무난하게 아우디A6로 했습니다. 아우디를 3일째 타고있었나? 갑자기 정비공장에서 연락이 오는겁니다.
보험취소가됬따고 ... 무슨소리냐고하니까 상대방과 통화를 해보라고 해서 통화를했습니다.
배째랍니다. 친구차를 자기가 운전을햇는데 친구가 보험처리를 했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자기가 보험처리해주기가
억울하다고 하는겁니다. 자차가 들어가있으면 구상권 청구하면되는데 제가 정신이 나갔는지 자차를 뺏습니다.
그래서 법무가서 돈주고 민사로 갔습니다. 음주는 지났으니까 포기하고 수리비라도 받으려고 했습니다.
물론 랜트카 반납할때 현금으로 하루당26만원씩 제돈으로 다 계산했습니다.
민사소송으로 걸어서 2천만원 걸었는데. 결국 1500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민사소송에 엮인사람은 총 3사람이었는데 2사람한테는 돈을 다받았는데 일저지른 사람은 정작 배째라고해서
2012년 가소 51XXX인데 사고낸 당사자는 배째라고하네요...
갑자기 이글을 보니깐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그냥 자차 드세요...골치아파요
저도 첫차는 자차없이 타고다녔었는대..
자차의 필요성을 느껴서 바로 자차넣고 하니..
처음에는 보험료가 후덜덜;;
근대 지금은 아내랑 같이 자차까지 넣고 다니니 60만원대 나오더라구요 ㅎ;;
보험료는 년31만원 이던데.. 자차만 230만원 추가로 내라고 하기에 ..
그냥뺐습니다 ..
조심해서 운전해서 제잘못없이 안전운전하는게 득이라고 생각 들었어요 ..
최대한 조심해서 타려구요 ..
짐 국산차 한놈이랑 외제한놈이랑 두놈있는데
국산놈은 자차풀로 넣고 .. 외산놈은 못넣어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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