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7월 10일 오후 4시반경 사고가 났습니다.
병원 진료보러 주차를 하고 진료보고 나오는 20분사이에 발생했더라구요.
옆차량이 주차된 차를 빼면서 범퍼 휀다 라이트 부분에까지 스크레치 발생했습니다.
요즘 줄줄이 안좋은일만 생겨서 안그래도 우울한 찰나에 뺑소니까지 당했네요.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11일 CCTV확인하였습니다.
블랙박스를 안달아놓은게 한이되네요. (당시 병원에 시설담당자가 없어서 확인을 못해준다하여 다음날 확인했네요)
CCTV는 제가 타지역에 있어서, 보험사 직원이 대신 확인하여 아래사진과 같이 차량 나가는 모습 찍은사진만 확보하고 있고
그사진을 경찰에 보내어놓고 기다리는중이에요. 주말껴서 업무가 안된다고하네요.
월요일쯤 누가 그랬는지 확인이 될거 같은데
이런상황에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그쪽에서 몰랐다고 잡아때면 뺑소니가 아닌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단순히 보험처리만으로 끝나는건지 .. 아니면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대처방법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사고부위 및 주차된 위치 그리고 cctv 확보장면입니다.
아 ..그리고 더러움 주위..이놈의 벌레들...ㅠㅠ
벌금이라도 좀 물려주던가해서 법좀바꿔주면 좋을텐데 말이죠..ㅠㅠ
저도 한참 검색하다가 써주신 내역 찾아봤네요.
인정을 했으면... 연락이라도 해서 사과를 하던지....ㅠㅠ
아마 인정했으니 딱지 한장정도 날아갈듯싶네요.
양심이 잇다면 처리를 해줘야지..양심없는것들은 뭐하러 보호해주는지...
막말로 피해본사람은 상대 도주차량 찾으려고 시간뺏기고 그시간동안 이것저것 손해볼텐데.. 거기에대한 보상은 하나도 없고...
같은 차량 타는사람으로서 화나네요..
이번 사고 관련된 부분들 모두 교체수리 하기로 했습니다.
사과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이렇게 까지 않했겠지만 경찰에서 연락갔다고 보험접수만 달랑하고
보험도 같은회사라 담당자도 별로 신경안쓰네요. 뭐 고치고 청구서 날아가 봐야 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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