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에 알바로 택시기사 할때 있엇던일입니다...터미널에서 역으로 이동하시는손님이신데 기차시간이 다대서 바쁘게 가느라고 휴대폰 놓고 내리셔서...30분후 전화 와서 제가 받엇습니다...그분은 서울가시는분이고 여기는 지방이라...돌려드릴길이 힘들어 보여서...제가 택배로 보내 드렷어요 사실 보상을 바라고 보낸건 아니지만...보상금 준다는거 실타는데도 게속 계좌번호 물으시길래 그럼 택배비 만 보내달라고 하고 알려드렷습니다...하지만 그분 휴대폰 잘받엇다는 문자나 전화한통도 없고 안녕하세요 저 택배로 전화기 보내드린 택시 기사입니다 하면 바로 끈어버렷음 ...그때 생각나네요 ㅠㅠ
내 나라가 왜이리 팍팍해지는지
전부 중국행 가겠구나 젠장...나쁜것. 깡은 존나 조아.
물어보고싶내..;
봐주니까 아주그냥 자기가 무서워서 그러는줄아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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