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블랙박스를;; 저번에 자주방전되서 뽑아놓은 상태였는데 이게 하필 어제 사고가나고야 말았네요.
상대방 차량은 스파크차량이고 저의 차량은 K5 차량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부산 고가도로에서의 일입니다.
왕복8차선이였고요. 저는 2차선으로 직진주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신호는 없는곳이였습니다.
새벽1시경이라서 차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2차선을 주행하던 제가 1차로에 한 스파크차량이 정차되어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저의 갈길을 가려고 2차로로 계속 주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지나간지 0.5초만에 쿵소리와 함께 차량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이 제차가 지나가고 우측으로 차선을 변경하려고 한것같습니다.
저의 차량은 운전석 뒷바퀴 휀더부분에 찍혀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너무 화가났죠.
왜 저는 가는길가는데요. (저의 부인과) ...
그래서 그사람은 죄송하다 죄송하다 보험처리하자 해서..
저는 어쩔수없이 보험사를 불렀지요 서로의 보험사..
그런데 갑자기 자기측 보험사 직원이오더니 갑자기 말을 바꿉니다.
(스파크) 나는 1차로에서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방향
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저처가 과속을 했다.
나는 속도가 60정도 주행중이였고 저차는 120이상 밟은것같다. 2배의 속도인데 어느사람이 그걸 인지하고 하느냐
여기 최대속도가 80이다.. 과속이다.
하는등으로요.. 우겨되는데 어쩝니까.
우선 보험에서 확인한다하고요. 상대방 측도 블랙박스가 없었습니다;;;
아니라고 하면 그뿐임..
우겨버리면 답이 없으니 ㅠㅠ
보험사와 경찰 서로 핑퐁놀이 합니다.
결론은 대부분 5:5 6:4
스파크 운전자 정말 웃기는 사람이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쨌든 쌍방 과실은 맞는거 같고, 어느분이 과실을 더 많이 가져가느냐의 문제네요..
블박 전원 꼽는걸 깜빡하셨나보네요~
저도 부산 사는데 부산에 고가도로에 왕복 8차선이나 되는데가 있나요??
아무튼 블랙박스가 없으니 백프로 받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잘해결하시기 바랍니다~
120km로 달렸을때 휀다에 사고자국.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