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둘 뒷좌석에 태우고 밥먹으러 가다가
양카 투x 한대가 요리조리 지나가더라구요
뒷 직원이 : 아오...ㅁㅊㄴ 안무섭나 운전 잘하네
이랬는데....음..형님들 생각은 저짓거리 하면 잘하는건가요?
뭐 감이있고 하니까 다른쪽으로 보면 운전 잘한다고....볼수도 있겠지만
잘하는건 승차한사람이 불편 안느끼고 편안하게 가는거아니에요??
천천히 기어 간다는게 아니라 코너를 돌더라도 부드럽게 도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전 안그런데 전 아버지차 옆좌석에 타면 참 편안합니다..몸 흔들림도 없고
뒷좌석은 여자에요
운전을 안전하게 한다랑
운전을 잘한다랑 처럼요
누구나 안전하게는 가능하지만
미친놈처럼 잘한다 소리 들을정도면 정말 미친놈이 되야 할수있는 짓이기에 잘한다고 하는거죠
근데 결론은 잘하되 미친놈 이라는거^^
ㅈ까지 말했는데 아차 욕하면 안되지 ~ 라고생각해서
잘하네 라고 말한듯 ㅎㅎ
칼질? 급출발에 급브렉은 초보도 하는 기술입니다. 그 이후가 문제지... 옆사람은 불안 그자체죠... 칼질하면서... 급출발하면서 옆 사람이 편안함을 느낀다? 그건 신의 경지에 올랐단 증거...
그리고 그 양카들이 운전잘한다 보단 그런 행위들을 양보하고 사고방지하는 다른운전자분들이 더 잘하는거 같습니다.
그말하고나서 항상 어머니나 주윗분에게 한소리들어요..저건 잘하는게 아니래용..
요즘은 그런장면보면 잘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