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이나 차량 후진시 충분히 핸들을 감고 엑셀을 밟아야 하는데 엑셀 밟으면서 핸들 조작해봐야 거기서 거기 왔다 갔다 할 뿐이지요. 어느 정도 차를 몰아 보면 차의 회전각이 파악되는데 운전감이 없으면 평생 왔다 갔다하는거죠. 같은 유턴장소에 같은 차량으로 한번에 도는 사람과, 한번에 못 돌고 다시 후진했다가 도는 사람, 우회전시 3차선 도로 끝차선으로 진입하는 차와 1,2차선으로 진입하는 차이겠죠.
@어보브버러지 네, 경험상 왕복 4차선(편도 2차선)도로 유턴 진입로에서 핸들을 끝까지 감고 나서 주행하면서 핸들을 서서히 풀던지, 아니면 유턴선에서 핸들을 팍~팍 감으면서 서서히 주행하면 모든 승용차(에쿠까지 한번에 유턴해봤네요)가 한번에 유턴되더군요.(핸들 많이 감으면 전복될까봐? 차가 빙 돌 갈까봐? 하는 노파심은 제발 생각하지 말고 운전해주길~). 유턴 못할까봐 우측 차로에 반쯤 걸쳐서 유턴 할려는 차, 직진 차로에 차를 대각선으로 해서 유턴 할려는 차 증말이지 내차 회전반경을 알고 운전을 했으면 좋겠네요.
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란색 차도 어느정도 잘못이 있네
저 차만 없었어도 수월하게 뺐을텐데...
노란차가 있어도 벤츠 승합차 앞에 공간 넓은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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