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선 달리다가 2차선으로 차선변경하는데 깜빡이 없이 1차선에서 2차선 진입하는 차 때문에 시껍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위 상황에서
옆에서 들어와도 깜빡이라도 키면 사이드미러랑 앞을 주시하더라도 옆에 상황을 어느정도 인지할 수 있는데..
깜빡이 없이 스멀스멀 들어오면 사이드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범위에서 ..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옆으로 고개를 돌려 뒤까지 보지 않는한 알수 없더라는..
특히 낮은 모르겠지만 밤이나 비오는날 밤엔 깜빡이 안켜는 차들때문에 놀라거나 짜증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님....
요즘엔 깜빡이 켜주는게 비상등만큼이나 고맙게 느껴질 정도...
고개도 돌려직접 보세요.
사고위험 많이 줄입니다.
저는 고개까지 돌려서 확인해서 그런가
그런 위험상황에서 여러번 벗어 났네요.
깜빡이 켜고 안켜고 운전하는 피로도의 차이는
많이 나네요..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불안감.. 깜빡이 안켜는게 너무 당연하게 되버림..
벌금 왕창 물리면 좀 고쳐질려나...
그거갖구 신고 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융통성 문제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본인자체도 법을 어겨서 신고 들어감 언제든지
책임을 질 용의가 있거든요.
※ 1주일에 몇번씩은 점심 먹으러 직원들과 갈때 항상
교통의식 문제에 대해 말을꺼내고 위법 하지말라고 유도
합니다. 그것도 자신을 지키는 방법중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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