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지인분이 어제 당한사고랍니다.
차량년식 2012년 5월
차량을 30~ 40분 운행을 하고
x도날드 주차장에 차량시동을 끈후 햄버거를 사러간사이 3분만에 차가 전소되었습니다.
정말어이가 없고 황당할뿐입니다.
1차적으로 현대에서 15일정도 차량을 가져가서 본다고하고 거기서 원인미상일 경우 국가수로 가져간다고하네여...
햄버거를 사서 차량으로 이동중 차안에 연기가 자욱했고, 안을보니 기어스틱쪽 통풍시트 버튼쪽부터 불이번져
전체적으로 옮겨붙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급한 나머지 차량문을 열자 공기유입으로 손쓸틈도 없이
차량전체가 전소되고 말았습니다.
옆에있던 마티즈 승용차도 전부 전소되었습니다.
이차량은 출고부터 전기계통쪽에 문제가 많아 a/s를 많이받았습니다.
차에대해선 잘모르니 설명에 이해를 해주셨음합니다.
앞범퍼 센서 3~4번교환, 센서 배선통채로 교환, 뒤쪽센서 1번교환, 핸들부분 아세이로 통채로 전부 뜯어서 교환,
통풍시트 버튼 (누르면 나오질않았음 눌러붙었음. 2~3번교환), 기어봉 부터 팔걸이 까지 전부교환
또 핸들만다시 교환,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등 정말 많은 a/s를 받았습니다.
날씨가 26~27도 였고 사진에 보다시피 옹벽이 ㄱ자로 되었어 태양빛은 전혀 들어오지도 않았고, 하늘에 구름도
많았습니다.
정말 이제 어찌해야될지 잘모르겠습니다
조언을 구하기 위해 이런글을 올려봅니다.
참, 경황이 없어서 차량 전소후 차량을 현대자동차 공업사로 이동시켰는데
현대공업사에서 하는 말이 왜이차량을 이리 끌고왔느냐 하는것이였습니다.
정말 말문이막히고 화가 치밀어 왔습니다
거기다가 경리라는 분이와서 이차량을 고치실경우는 보관비 8만원을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안고치시면 3일후 일일 8만원의 보관료를 받는 다고 합니다.
거기서 옥신각신 한다음 현대 크레임팀이라는 분들이오셔서 보관료는 안받겠다고 했습니다.
장마철이라 비를 맞거나 남의손이 탈경우를 대비해서 위장막을 씌워 놓라고 하더군요
근데 업체에서는 위장막이나 씌울것이 없다고해서 또 옥신각신 했습니다..
정말 현대라는 기업이 이런것인지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흉기는 절대 안변함. 이런 사고 나면 똘똘 뭉쳐서 불매라도 해야 정신 차리는데
대안이 없다. 국내차 거기서 거기다, 뽑기운이다로 옹호하는 세력이 많아서 흉기는 싶게 안변할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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