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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올라가나 모르겠는데..
7월 26일 22시10분 청주시 방서 사거리
자전거를 타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는 방향 신호를 보고 출발했는데
지금 보이는 방향에서 흰색 베르나(추정)가 신호위반으로 달려오는걸
제 옆에 다와갈 즈음 봤습니다.. 위험하다고 느끼고 페달을 밟았는데 다행히 휠 끝부분만 치고 지나갔네요..
저를 친걸 모르는 것 같기도 한데..
이 차량 차 번호를 확인 할 방법이 없네요..
현재로써는 옆에서 봐주신 분께서 말씀해주신 것은
48이라는 번호가 들어가고 녹색 번호판 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잡을 방법 없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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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법무범인
모두부자되기요
와 진짜 글쓴님 정말 위험햇네요 진짜 정말 심각하게 목숨도 잃을뻔한사고가날뻔햇는데
정말정말정말 다행이네요;;;; 저 미친베르나 저렇게하고 그냥 갓다니 음주나 먼가 캥기는게
잇는모양이네요... 와 진짜 놀라셧을것같네요 그나마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 차량이 베르나가 맞는지.. 연식은 얼마나 됐는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ㅠ
글쓴이님 같이 밤에 차선 옆에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 보면 정말 짜증이 남..
바로 옆에 횡단보도도 있네요.
내려서 끌고 가는 게 맞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 힘들죠.
그래도 밤중에 도로에서 자동차랑 바로 옆에서 대등하게 타는 것은 진짜 위험해요.
역주행 하는 xx들도 간혹 보이는 데.. 진짜 욕 나옴.
그런 식으로 말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천천히 안전하게 타야죠.
옆에 차 오는 지 다시 한번 확인 하구요.
제 말은 사고를 떠나, 도로에서 자동차랑 대등하게 갓길이나 차선 잡고 타지 말라는 거죠.
자전거 또한 차 입니다 차도 제일 우측 도로로 달린다면 합법입니다.
저 교차로 또한 문제 없습니다만 어떤 근거로 짜증을 내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법을 어겨서 욕하시는건지 그냥 짜증이 나서 시비를 거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뭣도 모르고 차선 잘 타고 달리는데 빵빵거리는 멍청한 놈들 욕해주고 싶던데
혹시 레드기아님이 빵빵거리셨나요?
님이 운전자 입장이 되어 보시면, 밤길 운전 하면서 갓길이든 차선이든 도로에 자전거들 위험 합니다..
님은 차선 잘 물고 가니 안전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옆으로 지나가는 차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그리고 뭣도 모르고 빵빵 거리는 멍청한 놈들이라고 하기 보다는 라이더한테 주의를 주는 거라고 봐야겠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차가 잘 못간다면 수신호하고 먼저 보내드리고 합니다만
어딜가나 개 같은 놈들이 있기 마련이라 역주행하고 신호위반하면 제가 더 욕을 하는 실정이고..
저 또한 운전자의 입장을 알기에 서로 좀 이해하고 양보했으면 좋겠네요
수정 부탁해~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분평동 쪽 상가 라인 CCTV 한번 확인해보세요~*
주변 CCTV로는 색상정도만 분별 할 수 있지.. 차량 번호는 확인 불가능하더라구요..
뺑소니 당하면 그 자리에서 번호를 확실하게 외우거나 주변 블박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네요..
그런데 도와주신분껜 죄송하지만 번호가 잘 보이질 않아서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상태로 보은이나 목련공원 쪽으로 도망간 듯 합니다..
정말 다행 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비상등까지 켜는거 보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란불에 통과하려고 하다가
간신히 큰 사고는 모면 했고 님의 자전거를 박았다고 못느끼고 그냥 간것 같습니다.
운전자 본인도 식겁했겠죠?? 그래도 박고 그냥 갔으니 잘못한 대가는 받아야겠죠
빨간불 되고 4~5초 지나서야 베르나가 나왔습니다.
뭔가 딴짓을 했던 음주였던 신호를 못 본거겠죠 그 와중에 쏘쏘님 말씀처럼 저를 피했다 생각하고 그냥 간 것 같긴 하더라구요..
베르나가 맞다는데 2000~2002년 사이에 나왔던데 정확한 년도는 알 수 없더라구요 ㅠ
종종 베르나 보곤 합니다.
아마도 용암동 근교 사는 사람인듯 싶습니다.
차량 번호 48로 들어가는 차량에 흰색 베르나 보면
제가 다시 사진으로 찍어 보겠습니다.
베르나 차량 나이 드신 분이 타구 다니는 걸루 기억합니다.
운전이 좀 거시기 해서 기억은 납니다.
차량 번호는 기억하지 않은 상태구여~~
하여튼 보게 되면 사진 찍은 후 게시판에 올려 보겠습니다.
블박 주신분께서는 여자분이 담배피고 계신걸 기억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흰색계열의 시트를 보셨다고 하셨어요..
추가로
영상에 안나오지만 옆에 자전거 가지고 계신분이 1848
블박 제공해주신 분이 8365
여기 동네CS수사대님이 저 ㅁ373 이라고 하셨습니다..
수사대님께서 식별해주신 저 ㅁ373이 가장 확실할 것 같은데 블랙님께도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저도 계속 찾는 중이고 내일 쯤 형사님께서 다시 연락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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