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셔리수렌져입니다.
어제는 여러 차종의 나사를 교체해드리고자
나섰지만, 많은 차량을 못하였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4544&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전국일주한 후기입니다.
HG 위주로 하였지만.,.
아직 모닝, 레이, 스포R의 경우 제 사견으로는
대상차량이 더 필요하였으며,
그 외에도 ix나 엑센트 등의 경우도 의심되지만
아직까지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협조가 필요합니다. 쪽지주세요
모닝을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올뉴모닝<신형> 3대 / 뉴모닝 2대
총 5대의 차량을 나사 교체를 해드렸습니다.
올뉴모닝, 뉴모닝 순으로 보여드리고록 하죠.
집으로 오면서 살짝 열받고 빡치기도 하였습니다.
1. 올뉴모닝
신형입니다. 신형의 경우는 어떨까요?
첫 차량이십니다. 스펙은 사진 참조. 회색도 이쁘고
무게감이 있어보이네요.
나사, 와샤를 WD로 뿌렸습니다.
(저는 평와샤를 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잠시 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녹은 신, 구를 떠나 누구든 자신을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거절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그렇네요.
너무 오래 정착을 해서이지는 모르지만
저 부분은 떠나려 하지 않습니다. 냅두면 번식하겠죠...
기생충같이 말이죠...암세포 같이..
문콕방지 스펀지는 같지만 올순정의 동종 색상의 차량 차주분이십니다.
이분의 경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스팩이 더 신형이시죠. 키로수도 쌩쌩하고요.
나사부터 녹이 확연히 보입니다...
녹 친구들을 데려왓나 보군요. 차주분께서도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저 부분을 보통은 잘 보지 않죠... 일일히 보면서 차량 구입도 생각해야 하는
21세기 현실인가 봅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모두 녹나사입니다...
때려부시고 싶네요... 길이도 5mm 짧은데... 가뜩이나...
도장에 묻어버립니다.
아직도 이런 사실을 간과하시나요?
알고도 조치를 스스로 해주지 않네요.
보배 사이트를 보고 저에게 오신 회원님이십니다. 13년 7월 ..제차보다 더 신차네요
어김없이 녹이 보이십니다...
경차라고 무시하는건지...
어김없이 녹이 보이네요/.
저에게 오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하겠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녹이 슬어버리는 요인이기도 하죠.
나사 체결되는 부분은 평면이 아니고 약간 파였습니다.
거기에다 평평한 평와샤를 쪼여버리면 당연 크랙이 갈 수 밖에 없죠.
저는 스펀지나 실리콘 처리를 하려다가..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 스프링와샤만 체결해서 끼워드립니다.
<전동으로 어느정도 조이다가 나머지 부분은 수동으로 느린속도로 타이트하게 하여
크렉을 최소화하려 합니다. 결국...원래 자체가 ...말이 안나오네요 ㅋ>
올뉴모닝 6대 뜯어봣는데 전부 녹이 있네여.
모르는 부위라서 이러는건지..모르는건지..휴가간건지...
근데 그거 아세요? 녹은 휴가를 가지 않는다는거요 ~!
다음은 뉴모닝 보시겠습니다.
2. 뉴모닝
구형이 되어버렸지만 디자인은 귀요미죠 ~!
나사가 올뉴모닝과는 다른거 보이시나요?
녹
녹은 어김없이 있습니다만 많이는 안보이네요.
도장에 서식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4년된 차량에 그래도 요정도면..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억지로 찾아야 겨우 보일 정도네요. 도리있는 나사라고 할 수 있죠.
구관이 명관이군요.
더 오래된 모닝을 보시겠습니다.
녹인지 구분이 잘 안가긴 하지만 살짝 보이기는 합니다.
도장에 조금 묻어있네요. 5년된 차량 치고는 이정도면 양반이네요.
차량이 어느 것이던 차별 안하고 해드립니다 ~! 저정도면 저 나사들은
착한 나사들인 것 같네요..
올뉴모닝... 신차로 되면서... 국산 경차의 가격이 8자리를 돌파하는 시점에서
나온 차종인데...나사가 여기저기 녹이 철철 터져나오는군요.
타차량인 제가 봐도 분노가 치솟습니다.
이런 사태를 아직까지 조치를 스스로 안해주나요?
그리고 소비자분들도 알으셔야합니다.
지금까지 나사 결함차종 총 다섯차종입니다.
예고하겠습니다. 다음 일정에 주로 볼 차량 리스트는
레이, 엑센트, IX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꼭 협조 참여바랍니다.
(오늘도 관계자분들은 아무도 오지 않앗네요. 녹은 휴가철 없이
꾸준히 일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용기있게 제게 차량을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녹셔리 수렌져였습니다.
밤의머신
ccoway
nicepung85
수많은 차량이 그러니 저도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시는 점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찬가지 일테고 스텐 볼트든 철 볼트든 그것때문에 차량에 큰 문제가 생길일은 희박해 보입니다...
간혹 알씨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키트를 조립할때 기존의 볼트는 다 버리고 스텐 볼트를 구입해서
조립하는 경우도 있는데 성능을 떠나 개인적인 만족도에 따른 차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어떤 문제에대해 생각하는게 각자 다르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볼트가
스텐이냐 철이냐 이걸로 차체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중요하진 않아 보이구요 여지껏
주유구 부분이 녹이슬어 차량이 녹아내린 사례는 못본것 같습니다...발생해서도 안되지만...
저처럼 둔감하신 분들은 그냥 타셔도 별 문제는 없어보이고 좀 예민하신 분들은
챠량의 튜닝처럼 만족도를 높여준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볼트의 교체보다는 처음의 볼트 위에다 글루건으로 덮어주는게 더 효과가
클것 같습니다...원천적으로 공기와 수분을 차단해버리고 풀 일이 있을땐 떼어내기도 좋고...
나사 위에 무언가를 바르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까바
제 나름대로 생각해서 해본거엿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도장이 까지는거는 마찬가지라고 하셧죠? 옳으십니다.
이런 어셈블리 방식 때문에 문제인 거죠. 정확한 지적 알고 있기에 저도 해드릴때
조일때 안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살살 신중히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네요
제 크루즈는 나사가 안보여서ㅋ
타봐야 알텐데..죄송하네요
철과 서스가 접촉하는 면에는 이종금속간 접촉으로 인해 철의 부식이 더 빨리 발생하는데 ... 도장된면 말고 철판구멍에는 철이 들어나 있을텐데요...그럼 서스와 접촉된 철판에는 녹이 더 피어오릅니다...진정 녹을 피하실려면 서스나사도 도장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철과 서스가 접촉하는면을 서로 protection 하죠. 참고하세요.
한계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했던 최선의 방법이엇어요...
조립방식이 이렇다보니 난감하기만 하네요
이리해도 저리해도 ㅇ ㅜ
흠 저도 차에 녹이 아주 많이 있을꺼같은데 어서 빠르게 해결 됐으면 조켔네요 공식적으로 현대 입장 밝혔으면 조켓네요 개인이 싸우기엔 높은 문턱이지만 끝까지 응원할께요
현기는 솔직히 독점으로 너무 많이 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요.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 듭니다. 평소 눈팅족이지만 이런 노력에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 글 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보상 운운소리 듣고 정말 쓰레기 취급도 많이 받기도 하고잇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가절감이 아닙니다
기술력 부재이지
원가절감은 할 줄 아는데 안하는거고
실제로 현대는 방청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이
없는 것입니다
기술력은 나름 가지고 있지만 저는 원가절감에 더 초점이 실리는군요
국산으로 속여파는
파렴치한 명불허전 흉기!!
저게 중국산 자동차지 국산이야??
분노가 치솟는다는거죠,
흉기에서 해야할일을 님이 수고스럽게 직접 하시는군요.
암튼 답안나오는 흉기찹니다...
님 글 보고 혹시나 해서 방금 주유구 열어 앉아서 볼트 대가리 처다봤는데
아니
글쌔
주유구 구멍 철? 그 동그란 철 바깟 아래부분이 녹이 동전 백원만하게 피어있네요???
ㅡㅡ
라운드로 된 부분을 차체쪽으로 가게하고 스프링와셔를 끼우시면 걱정하는 부분이 해결될듯하네요.
그리고 스덴볼트말고 도장처리된 볼트도 있을겁니다.
혹시나 해서 코팅 처리는 나름 하고 있습니다.
외제차도 그런가 라는 댓글을 보고 갑자기 궁금해서 제 차를 한번 열어보았는데
제 차는 아예 볼트가 안보이더라구요.. 플라스틱같은걸로 마감처리를 해둬서 그 속에 있는지 겉에서는 확인이 안되더라구요..
테일램프와 차체 결합부 나사에 보면 붙어있는 고무와샤요
일반인의 한계인 것 같아요.
물론 생산은 중국에서 하지만,,,북경 현대랑 가까운데 있고 도 북경현대도 거래 하는데,,,
나사 상태가 왜 저런지 이해가 않되네요,,,볼트 스크류 가격차가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어제 11년식 제 올뉴모닝 오랜만에 주유하다보니 연료주입구 주변으로 녹이 잔뜩 슬어있더군요.
페인트가 부풀어올라있는 것을 보니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하부코팅도 필요없더군요. 엔진룸 안쪽부터 녹이 잔뜩 슬어있으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