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개념을 정리해 봅시다.
1차선을 추월차선, 2차선이후론 차종에따른 주행차선입니다. 이것을 전재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1차선에서 달리다 후방에 차량이 접근합니다. 내가 100이상 밟고 있는데, 비켜줘야 하나 안비켜줘야 하나"
위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하시죠..
그런데 질문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개념을 바꾸셔야 합니다.
왜요?
"1차선에서 비켜줘야 하느냐" 라는 질문은 잘못되었지요.
1차선은 추월할때 쓰는 추월차선입니다.
본인이 추월을 했으면 그냥 2차선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내가 1차선에서 계속 달리다보니 비켜줘야 하나 안비켜줘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겁니다.
비켜주고 안비켜주고가 아닙니다. 그냥 추월 후 본 주행차선으로 들어오면 되는겁니다.
추월차선에서 150을 밟든 200을 밟든 지맘이지, 우리가 앞에서 막으면서까지 과속단속을 할 필요는 없지 않겠어요?
나는 그냥 주행차선에서 내 갈길 가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혹 본인이 추월 중에 후방에 차량이 접근한다.
이러면 추월 후 2차선으로 들어가면 되겠네요.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뒷차도 좀 기다려 줍니다. 단 최저속도 이하로 추월한다면 문제가 되겠죠.
우리 다함께 1차선에 대한 개념을 바꿔 봅시다.
1차선에서 계속 달리다보니까 앞차가 왜 안비켜주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겁니다.
그냥 2차로로 가세요.
그럼 앞차한테 비켜달라는 말 할 필요자체가 없는 겁니다
추월하는건데 1차로 정속주행하는차가있다면
그거 비키라하지말고 2차로갔다 1차로갔다 다시또2차로갔다
요리조리 차선변경 무법주행 하란소리로들리는데
상당히 모순입니다
원인이 있는터인데 뜬금없이
1차로에 계속 달리다보니 앞차가 안비켜주나 한다고요?
쓴소리 나오기전에 자중하세요 신종어글끌지말구요
왜 우측추월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차로로 주행하다 앞차가 느리면 1차로로 추월하는데
왜 우측추월이에요?
그러나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죠,
아이들이 있다보니 보통 정속으로 2차선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2차선에서 90~100으로 달릴 때 의도치
않게 1차선 차량을 추월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될까요, 제 뒤에 뒷 따르는 차량들이 전부
2차로로 제뒤를 따라와 1차로 차량을 추월 후 다시 제 차를 추월하기 위해 1차로로 넘어가겠죠, 이렇게 후방
차량이 많아지면 차량의 흐름이 원활할까요? 그리고 그 자체가 위험해 보이시진 않나요..
날씨좋은날 전방 시야가 좋으면 그나마 낫겠죠, 하지만 일기가 좋치 않아 전방시야가 좁은 상태라면 더 위험
하겠죠,
그렇게 일반적인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까지 1차선으로 계속 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르망24님처럼 1차선도, 2차선도 구분없이 추월차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요리조리 피해다니세요. 남에게 피해 안가게요.
맞아요.
그러니까 앞차가 안비켜준다고 우측추월 하지말고,
속도를 늦추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2차로로 주행하세요
앞차가 추월완료후 2차로복귀하면
그때 추월진행하는데
팬튤러같은 사상가진색키가
추월완료후에도 100 110정속주행하니까
뒷차가 빡돌아서 위협2차로추월등을 감행하게되고
결국 보복운전까지도 이어지죠
한마디로 사고유발자
독일이나 북유럽 선진국들이 부러운 이유 중 하나는 1차선이든2차선이든 자기차량보다 빠른 차량이 후방으로 진입
하면 상황을 보고 우측으로 피해줍니다. 자기차 속도가 후방에서 달려올때 방해가 된다면 기꺼이 우측차선으로 피
해주므로 매우 합리적이면서도 쾌적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것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 중 하나가 뒷차가 빠르
게 다가오면 비뚤어진 마음으로 니가 피해가란 식!! 요게 문제입니다.
왜 앞차가 안비켜준다고 우측추월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2차로로 주행하면
추월은 1차로를 이용하면 되는건데...
우측추월, 칼치기, 난폭운전 하지말라고 분명 법에 있지만 똥 급한 멍멍이들이 안 지키니 위험하다는 거죠.
우측추월 과속 난폭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멍멍이들이 이리저리 해대니 사고 위험만 높아지고, 실제 그런 이유로 사망사고도 자주 나니 빠른 멍멍이에게 일단 비켜주고 신고하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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