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오전 기분좋게 뽈차고 선루프 열어놓고 운전하고 와서 집에서 쉬는데..
두시쯤에 빗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더라구요...
날씨도 선선해 지는게 ... 저녁먹고 있는데 모르는번호 전화옴
"썬룹 열어놓으셨네요...
내려가보니 앞뒤 시트는 물론이고 바닥은 물이 첨벙첨벙
화도 안납니다... 썬룹 일년에 한두번 열까 말까 하는건데...젠장...
가죽시트는 그나마 수건으로 대충 닦았는데 바닥은 진짜 말그대로 수영장이네요...
비오면 자동으로 닫히는 시스템은 안나오나...
차 이거 어떡하면 좋죠? 실내크리닝이 최선이겠죠?
창문 썬룹 다닫아져요,
시동꺼져도 우적감지 작동해서.
동호회에서 듣고 해보진않았습니다.
할일이없어서, 창문 썬룹열린건 문손잡이 2~3초 누룸
다 닫아지긴해요
창문 열려있길래 연락하려다가 안했습니다.(이때까지 연락해서 고맙다는 말 한번 들은적 없네요)
비가 안와서 닫히는건 확인 못했네요 ㅎㅎ
한 이틀 창문 열려있던데 ㅎ
비싼차 좋네요
시동끄면 자동으로 닫혀요 창문까지도
제가 달때 부품값만 오만원인가 했어요
검색한번 해보세요 ㅎㅎ
저도 달아야겠네요 ㅎㅎㅎ
센서만 따로 달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선루프있는차 타보고싶네요ㅠㅋ
여름에 덮개 열고 오픈하면 태양열 다들어와서 뜨거워 죽고요........
겨울엔 추워서 안하고.......
또 오픈하면 많이 시끄럽습니다.....
또 주차하고 닫아야하는데 자동으로 닫기는게 아니라서 깜빡할때도 있고 그러다 비맞고......
열고 주차하면 또 먼지가 실내로 엄청 들어옵니다 대시보드에 다 쌓이구요......
따듯한 바람에 에어콘같이
틀어주세요.
저도 작년에 캠핑갔다가 틸팅해놓고 내렸는데, 그날 밤에 비가 엄청 쏟아졌거든요~
근데 그나마 틸팅이라... 1열 시트 조금, 콘솔박스 조금 젖었더군요...
선루프 릴레이 한번 알아보세요~
시동 끄면 자동으로 닫히는..
그리 비싼편도 아니고썬루프 릴레이 하나 다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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