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영상을 세 번째 올리는군요.
많은 분들께서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사고라 후기 올립니다.
스스로 닷컴 한문철 변호사께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경찰에서 정식으로 사건처리를 하면 자전거가 가해차량이라고 하면서
자전거의 과실을 40~50% 정도 본다고 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제 과실을 50~60% 정도로 본다는 말이겠죠.
그런데 자전거가 가해차량이라고 하면서 과실을 40~50% 라고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한문철 변호사의 설명을 대충 요약하면
자동차가 우회전 할 때 조심해서 3차선으로 진행하여야 함에도 3차선으로 진행하지 않고
바로 2차선으로 진행하였고, 노란 승합차가 U턴도 하고 멀리 보행자 신호등도 빨간불이고
무단횡단 하는 아저씨도 있는데, 자동차의 속도는 빠르지 않았지만
좀 더 조심해서 운전을 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고로 본다는군요.
자동차 운전자는 매우 억울한 경우라고 하시면서요.
ㅎㅎ 동영상을 한프레임씩 돌려봐도 화면 어느곳에서도 보이지 않던 자전거가
노란 승합차가 멈추는 순간 처음으로 화면에 등장하는 상황인데 운전자가 뭘 더
어떻게 안전운행을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가 불법 무단횡단인데
자전거라고 봐주는 건지 너무 관대한 과실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해보혐협회 과실비율은 더 꼴때리더군요.
자전거가 무단횡단인데도 차량의 과실비율이 무려 70% 라고 하더군요.
그냥 참고만 해야합니다..
하지만이건뭐~ 이것저것 같다붙이니 과실이 가해자네? 피해자라면서?
자전거도 끌고가지않는이상 차인데...
가지가지하네요ㅜㅜ 아~ 과실 0.000000001도짜증ㅜㅜ
솔직히 무단횡단에 대해 너무 관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법 아래에서 기초질서 확립은 요원해 보이는군요.
여러분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닷컴에서는 제 영상보시고 운전자 과실없다하였습니다
무조건 자전거라고해서 운전자에게 과실을 더 주는건 아닌거같습니다
3차선 진입후 가속하면서 승합차 추월하려고 2차선들어오자마자 자전거 튀어나올텐데
오히려 3차선으로 가서 이정도인게 다행인듯... 3차선도 차안오는거 보시고 가지않았겠습니까 ?
말은 자전거를 차로 본다고
하지만 막상 사고나면
자전거가 강자가 되는 현실
그런데 현실은ㅡ.ㅡ;;; 철밥그릇 꿰찬 개국회의원들은 신경쓰지 않고,법이 저러니 어쩔수 없다라는 앵무새같은 말만 남발하는 견찰도 문제고....온통 헛점,오류,핫바지들 뿐이네여 ㅜㅜ
확밀어버리고 인생실전교육 철저히 시켜줘야겠네요..
그쪽 부모님이 병원비청구를 하면 같이 병원 간다고 하세요 아니면 알아서 처리하던가
그리고 자전거 견적 뽑고 자동차 견적 뽑아서 보여주면 아무말 못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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