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셀프세차 하러 갔는데..
자리 몇개 중에 하나 차지해서 나 같이 대충 할거만 하는
사람 때문에 자리가 아주 안 나지는 않는다고 쳐도.. 차들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데 꿋꿋하게 노가리 까 가며
진공청소기 있는 자리서 버티던데..
차 사랑해서 이것 저것 하는건 알겠지만
세차장 위치상 자리 하나 꿰 차지 않아도 왁싱 작업
같은건 세차장 주변에 자리 많아서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하는걸보면 세차장 자리에서도 꽤나 버티고 했을거 같은데
이것 저것 하는 것들이 꼭 자리 하나 전세내고 했어야 했나..
차를 사랑하는 것도 웬만한 철면피 아니고서는
못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주말 세차 후기였어요..
아침, 혹은 저녁에...
햇빛도 없고해서 세차하긴 더 좋네요~
어중간한 수입차 드립은
좀 어처구니없네요
그 어중간한 수입차가 도대체 무었입니까?
진심 궁금합니다
꼭 국산 어중간한차 타는 사람이 까더라구요 열폭인지 몰라도
여기서 허무명랑님 차가 궁금합니다
예로 3시리즈나 골프나 미니나 500이나 is250급 되겠소이다. 진심 궁금한거 풀리셨소?
허무하네
좀 깨끗히 할려치면 육천원 칠천원?
차라리 만삼천원짜리 손세차 맏기고 말죠~물론 전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ㅎㅎ
허흐~생각만 해도 힘드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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