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정이 생겨 보험 긴급견인을 이용하며 확인한 내용입니다.
보험무료견인 = 10km(대부분의 보험사에 적용되는 듯)
무료거리 후 추가 견인료 = km당 2천원
보험출동이 아닐 경우 =10km기본 35,000원/추가견인료 동일.
즉 30km를 견인한다면
보험긴급출동 이용시 4만원을 본인이 내야하고
일반일 경우 35,000+40,000= 75,000원 입니다.
다니던 공업사로 견인하려했더니
사설에서 10만원을 부르더군요.
덤탱이 쓸 뻔 했습니다.
긴급출동 가입했다면 견인도 기본거리는 무료이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견인기사 말이 무조건 돈 내야하는줄 아는 사람이 많다네요.
일반일 경우 10킬로까지 51600원이구요 35000원이라는 금액은보험사에 접수된 상태이나 출동특약 가입이 안되있는 경우에 그나마 보험사를 통하여 나오는 금액입니다 10키로 이후 추가비는 동일 하구요
사설견인 30키로 이용시 51600 원+40000원 =91600원 되겠습니다
51600원이란 금액은 국토부에서 상당히 오래전에 책정된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제게 설명한 기사는
보험사를 통해 출동하는 기준으로 이야기한거군요.
긴급출동 특약 안했더라도 견인이 필요하면
보험사를 통해 부르는게 그래도 경제적이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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