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정체된 도로를 가다서다 하는것 아닙니다.
다들 바쁘고 답답하지만, 법규를 지키는것은 혹시라도 있을 긴급차량이나 비상상황을 위해 갓길을 비워두는 것입니다.
2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경적을 울렸다고 고의적인 급정거까지 하시다니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이건 후방영상이구요.
앞에 정차되어 있는 차량이 뻔히 보이는데도 속도를 거의 줄이지도 않고 달려와서, 저렇게 차선을 틀어버리면 뒷차는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혹시라도 SM7 차주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신 저러지 마시라고 제가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러고 몇분을 제 앞에서 일부러 서행하면서 제가 차선을 바꾸기만을 기다리셨지요?
괜히 님 같은 사람과 실갱이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안전거리 확보하고 10킬로 미만으로 따라가기만 했습니다만, 혹시라도 님이 어제 차 세우고 내렸으면 둘 중 한명은 곱게는 집에 못갔지 싶습니다.
첫 차를 사서 신나는 마음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아직 나이도 어리시던데 이렇게 운전하시다가는 좋은 세상 오래 못보는 수가 생깁니다....
예를들어 블박님이 신고를 하고 ?
블박님 만나기전까지 갓길로 신나게 달려오다
저 수많은 차들중에 누군가 갓길운전이 얄미워 신고를 때렸다?
각각 신고날짜는 다르겠지만
먼저 벌금낸걸로 늦게 날라온거는 퉁인가요?
2. 이미 들어와 버린 경우
2-1. 그냥 냅 둔다 - 상대방으로 하여금 미안한 느낌을 들게 만들어 비상등 유도
2-2. 지랄 발광을 하며 클락션질을 한다 - 상대방으로 하여금 운전도 못하는새퀴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급정거 유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려서 멱살잡고 싸우고 할것 아니라면 그냥 가시는게 좋습니다. 블박 영상 보니 들어올 공간도 충분했고, 단지 갓길주행이 괘씸해서 심하게 경적 울리시는 것 같은데. 상대방도 빡치죠 저러면.
둘다 저급한 운전습관입니다.
경적으로 잘못을 가르쳐줄 수 있는거죠.
방미같은 존재시구만유.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지적질 하는 건 오히려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왼쪽에서 차선변경한거라면 님얘기 공감하겠지만 저게 뭐가 빡치는지 이해안됨.
갓길주행하고 시비도 걸구요.....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서 상황은 모르겠으나, 암튼 ㅋㅋ 몹쓸인간을 만났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