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내 니미갈매기입니다.
10일전쯤 05:20분경 장현에서 광릉내 가는 길...
앞차가 피하고 딱 마주친 냉장고 박스 같은 장롱.
피할길 없어서 박스이기를 바라며 추돌 후 내려서 확인하니 장롱ㅠㅠ
피해는 우측 안개등 파손(안개등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파손), 범퍼 흠집, 펜더 1자 흠집...
흐미...아까운거...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옮기려는 중 뒤 화물차 기사님 내려서 도와주심.
사고는 났지만 뭔가 훈훈한...
혹시 보상받을 수는 없겠죠. 아...나의 10년형 쏘r이...
속도 냈었으면 대박맞을 뻔 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35초부터..
아마 보험사에서 자차처리하고 행정구역에 구상권청구 하지않을까 싶은데요
자차 최소 자기 부담금이 20만원...ㅠㅠ그 안쪽으로 해결했어요.
그나저나 저정도면 박을수밖에없겟지만 브레이크가 좀 많이 밀리는것같네요
머 잡을수도없고 쏘주한잔하고 털어내세요 ㅠ 마음은 아프시겟지만 ㅠ
옆차선 피할수는 없었고 뒤는 4.5톤이상 트럭이 바짝 붙어와서...냉장고 박스이길 바라며..박았습니다.
놀랐습니다. 옆차선. 뒤 차보고 .중앙선 넘어갈까까지 생각...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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