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궁금해서그래요 교사블 게시판에 가끔 뭐 나이에맞는차냐 수준 따지고 이런차는 무시하냐 이런글잇는데...
차도 나이제한이잇는것도아니고 뭐..꼭 뭣좀되야 타는것도아니고 그냥 지가 좋아서 타는건데 구지 그걸 욕할필요까지야...
저도 차살때 뭐....포르테도 타보고 제네시스쿠페도 타보고 지금 K7....준중형 중형 준대형 까지 이렇게 순서대로 올라오긴햇지만..;;
나이어린사람이 좋은차 비싼차타면 욕먹을 이유가잇나요??
왜그런거따지는지 그냥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죠 남이 뭐라카든 그건 신경쓰지안는게 답인듯..
사줄것도 아닌데 남이사 무슨차를 타든..
사고나면 지들이 무적인가 비싼차탄다괴
안전운전하고 유지되면되요ㅎㅎ
사돈이 땅만사도 배가아픈데...
어린마음에 비싼 외제차나 준대형 대형 할부로사서 월급 대부분이 차로 들어가고..모이는건 없고..
나중에 나이가 조금씩들면 후회할껄알고 걱정되서 그러는분들도 많을꺼예요
한번쯤은 겪었거나 주위에서 본 경험있을테니깐요..
저도 경차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까지 다 타봣지만 남 신경쓸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인생살이 하다보니~뭐랄까 자꾸 고정관념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웃긴건 10번중에 고정관념대로 생각하면 8~9번은 맞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자꾸 고정관념이 더욱 강해지더군요~
어린친구가 맞지 않게(환경/본인금전부분등등) 고가차량을 타고 다니면 철이 없어 보입니다.
제 경험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뭐 수입수준이라는게 주관적이지만, 다른사람들은 사회통념에따라 이야기하겠지만,
아버지가 재벌이라든지, 어머니가 상속녀라든지 하더라도,
회사구성원 안에있으면 불이익을 받습니다.
안좋게 생각하는 상사나 사장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개인사업자이면 상관없겠죠. 자기벌어 자기가 끌고다니겠다는데 뭐...
그건 손님이나 고객이 판단하겠죠.
자기 능력껏 타시면 되죠 ~
하지만 20살 정도 되는 친구가 300C 또는 S 클래스 세단 또는 에쿠스 뭐 이런 스타일 본인차로 산다면 다른 사람들은 아빠차? 이래버리니 당사자는 본인차이어도 남들 시선은 그리보는게 안타까운거죠..
그래서 나이에 맞게 뭐 이런 말들을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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