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인천 계양구 작전역 근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좌회전을 하려고 1차선에서 깜빡이 넣고 대기하고있었습니다.

직진신호가 끝이나고 좌회전신호가 들어옵니다.

제차량 앞에 차량이 두대있었습니다. 좌신호가 분명들어왔는데 앞에 두차량다 차에서 다른무슨행동을하는지

두차 다 움직이지조차 않습니다.

크락션을 울려주었습니다. 선두차량(RV였음)이 아차싶은가 갑자기 유턴을 시도합니다. 유턴되는곳입니다.

두번째차 (제앞차) 그래도 안갑니다. 다시한번 크락션 길게눌러 울려줍니다. (운전중 전방주시태만 하지말라는 경고의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그러다 정말 사고도 날수가있으니까요.)

출발합니다 그러더니 기분나빴는지 유턴하려던도중 차가 반밖에 안넘어간상태에서 급브레끼 시전합니다

깜짝놀라 급브레기밟으니 뒷좌석에있던 짐들이 바닥으로 쏟아지면서 조수석에 와이프될사람도

화들짝 놀라면서 아저사람 왜저래!!!!!!!!!!!!!!!! 이럽니다..

그러더니 유턴끝나고 나서 유리밖으로 절 처다봅니다..

까만썬그라스에 세운머리의 그분. 입으로 뭐라뭐라 중얼거립니다.

하도어이가없어서 좌회전 안하고 따라갔습니다. 유턴을 끝마친뒤에 미친속도로 도망을 가더군요

저도 달려갑니다. 바로앞 신호에서 걸립니다. 옆에차를 대고 조수석 창문을 열고 아저씨!!!!!!!!!!!!!!!!

라했지만.. 그아저씨 머리를 받치고 있는 손가락이보입니다..

왼쪽 가운데손가락입니다.. 열더받습니다. 야!!!!!!!!!!!!!!!!!!!!!!!!!!!!!!

했더니 갑자기 처다보더니 무슨 공무원증인지 증을 창문을 내리지도 않고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그냥 가라는 손짓을 합니다...........

자세히봅니다. 평소에 눈은 나쁘지만 렌즈를 끼고다녀서 왠만한 거리에있는건 식별 누구보다 정확히합니다.

경찰마크 있습니다.

경찰분이던데 가족과 고향에오신모양입니다.

옆에 와이프될사람이 경찰건들여봐야 좋을꺼없다면서 강제로 창문을 닫더니 가자고 소리칩니다..

하는수없이 수많은욕을 혼자 남발하면서 차를 돌아세웁니다..

블랙박스 녹화가 되어있을줄알고 SD카드빼서 집에서 돌려봤지만 망할 블박이 그부분만 날려먹었네요.. 참..

꼭필요할때 렉걸림현상이 나오다니.. 하지만 어찌됐건 중간중간에 편집되버리고 엉망이지만 그때당시 영상 보유중입니다..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33무162X 번 베이지색 올뉴모닝 운전자분. 차조회해보니 와이프되시는분명의 차인줄은 몰라도

이쪽저쪽에서 보험처리 많이 하셨데요.. 금액대들 보니 범퍼간 정도의 금액들이던데 이런식으로 사고를 유발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제가 경고차원에서 크락션 좀 길눌른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뒷차를 고의급정거로 위협하는 행위는

더더욱더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것도 경찰신분의 당신의 행동은 참 그날 하도 어이가없어서 말문이 다막힐정도였네요.

대한민국 경찰 .. 당신같은 소수의 인원으로 명예가 더럽혀지는건 원하지않네요.

이글을 보고있다면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찰사이트던 어디던 일단 찌르고볼겁니다. 당신한테서 사과도 받아야되겠고.

일반시민이었다면 그냥 운전중 얼굴붉힐수있는 충분한 일이라생각하는데요.

시민의 안전이되어주고 시민을 보호해야할 분이 그렇게했다는게 도저히 상식적으론 이해용납이 안되네요.

그러고 당당히 경찰뱃지를 보여주던 그모습. 난경찰이니까 건들지말라. 이런포스.

뒷유리에 베이비인카 써붙이셨던데.. 애가 무엇을보고 배울까요?

저도잘한거 하나없지만 너무하셨어요. 조만간 통화하시죠 차적조회는 끝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