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들 잘 보내셨는지요?
혹시나 회원님들께 사고 과실비율좀 여쭤볼려고합니다.
제 와이프차량을 운전하다가 1차선을 달리고 있는상황에서 4차선 끝에서 유턴할려고 수직으로 들어왔는데..
급하게 피하긴 했습니다. 그날이 제 아들이 조리원가는길이라 그냥 연락처만 받고 보냈는데..
오늘 차를 확인해보니 뒷좌석 오른편에 페인트가 묻혀 있더라구요.. 와이프랑 장모님은 무릎에 멍자국이...
상대방에게 연락을 하니 자기 잘못이 없다고 하고..
제가 이렇게 영상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과실비율이 어느 정도될까요? 과실이 5:5일경우 대물대인 안하는게 더 이득인가요?
9:1을 기본으로 잡아야 할 사고입니다.. 100:0의 가능성이 없진 않아 보이지만 흠.. 저 상태에서 직각으로 꺾어 나오는 상대방을 대강 30미터 앞에서 인지할 수 있었지 싶긴 한데 (못봤다고 하는 건 의미 없다고 봄) 멈춰야 하는 상태에서 설마설마 하면서 급차선변경으로 피해가려고 한 사실을 들어서 10% 정도 과실 없다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만..
이건 가해 피해관계는 명백한 사고죠..
저 운전자 도로를 공터로 생각하시는가 보네요.
기분으로는 100:0 이지만 제 생각은 보험사에서 아마도 9:1 이라고 할것 같습니다.
저런 운전자 보면 도로에는 진짜 제 정신이 아닌 운전자가 많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서도 나오려는게 보이기에 10대0 나오기는 힘들지 싶네요.
자기잘못이없으면 신고를 해야지요 ^^
9:1..정도..
연락쳐 받으셧다고 하니 일단 연락해서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시구요 보험사들 오면 블박 영상 보여주시고
100 받으세요.... 직각으로 들어오는걸 어떻게피하나요? 그것도 거리가 대략 10M 안팍인거 같은데..
절대 못피하는 사고임요!!
사실 이런건 100% 잡아 한닥 ㅗ봅니다..
보험사에서 8:2 부를텐데 인정할 수 없다고 하세요..
진짜 100% 받아야 마땅하지만 보험사에선 8:2나 잘해야9:1로 몰아갈거같네요
호로자식이 운전을 저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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