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5천억
자~~ 이제부터 내수점유율 열심히 떨어뜨려 주면
현기는 깔고앉은 저 자금때문에 힘들어집니다
해가 갈수록 지금의 20~40대 즉, 애국심으로 현기차를 사주지 않을 세대들은 구매력이 늘어가고 50~60대는 점차 구매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결국엔 저 땅을 사기위해 퍼부은 돈이 현기의 아킬레스근이 될겁니다
열심히 현기차 점유율 떨어뜨려 준다면 현기를 망하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겁니다 ^^
하지만, 진심으로 자국민을 위하고 ...
더욱 안전하고 좋은 차를 만들어 이번 기회에 진짜 참된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고급차만 삐까뻔쩍하게 만들면 머하니..
경차부터 소형 중형 차들은 대충 만들고 값만 받아내니
다트에서 재무재표 조금만 검색해보세요.. 3개월 매출액 22조. 판관비 제외 영업이익 2조..
단기 금융상품만 18조.. 보유 그리고 이번 입찰은 현대자동차 계열사이 같이 컨소시움해서 뿜빠이하는 것이니..
생각보다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네요
근데 년간 영업이익이 2조구요.. 그냥 재무재표를 한번 보세요.
더구나 일방적으로 현대자동차에서 모두 부담하는 것도 아니고 계열사들이랑 같이 컨소시움으로 분담하는 것이니 실 분담금은 더 적을 거구요. 영향이 없다는 것이 아닌 생각보다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거에요
개발완공 9년 걸린다고 하면 9년간 영업이익이 총 130조입니다.
인수비, 개발비 합쳐도 15%밖에 안됩니다. 더군다나 입주 계열사 삥뜯으면 비용이 더 줄어들죠
반면에 정부, 서울시에 잘보여서 받아낼 무형의 이익이 상당할 것이며, 완공후 글로벌 브랜드 위상은
더 올라가겠죠. 현대가 바보겠습니까? 다 계산에 넣고 지른거죠~
현대 입장에서는 사실 큰돈도 아니네요.. 국민들이 이만큼 키워 준건데.. 에휴..
5500억도 장난아닌 돈인데~
아마 삼성이 최대 10조에 가까운 금액으로 입찰할거라 예상해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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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머리 잘 쓰는 곳이 현기인데 뭔 걱정들이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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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나누기 알파해서 물건값에 고스란히 균등 분배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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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회수기간을 얼마로 잡을것이냐로 눈에 보이느냐 안보이느냐 차이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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